꼬마야....
화장실에 있는데 문 밖에서 네 목소리가 들렸어...
언제나 그렇듯이
빨리 나오라고 성질 부리는 그 목소리 그대로.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그 목소리 말이야.
네 목소리 듣고 싶다..
너무너무 듣고 싶어..
2025.02.23
<오늘은 찬란하게 빛날 거예요> 출간작가
10년차 우울증 환자, 마케터, 그가게 사장 및 에세이 작가 Bwriter 김희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