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둥실이를 소개합니다.
우리집 둥실이는 황구입니다.
성격은 꽤나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가족들에게는 한없이 애교있고..머리를 쓰다듬을때
귀를 바짝 눕히는데,
그 모습을 보면 행복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무한 쓰다듬을 해줄수 있는 마음..?
식욕과 욕심 질투가 매우 많은 친구라..
명랑이같은 착한 동생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참고로 둥실이는 여자 아이/명랑이는 남자 아이)
아주 똑똑한데 가끔 못알아듣는척 합니다.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조금은 사나워서 산책나갈때 입마개를 하고,
전방 100m 강아지들을 피해 산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