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홍걸 Jun 18. 2022

3분 만에 행복해지는 유머 긍정력

3분 만에 행복해지는 유머 긍정력


교통경찰이 과속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잡고 유머스럽게 말했습니다.

“하루 종일 여기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운전자는 재치 있게 받아쳤습니다.

“당신이 기다릴 것 같아서 서둘러 왔습니다.



이건 어디에 쓰여있는 문장일까요?

이곳은 똑똑한 사람만 다니는 곳입니다. 반드시 똑똑하세요

= 화장실



꼭 외워야 할 번호입니다.

불나면 119, 전화번호 모를 때는 114, 심심할 때는 369



하루 8시간만 문을 여는 프랑스 빵집 이야기입니다. 문이 닫힌 경우가 많아 손님들이 불평이 높아지자 빵집에서 이런 문구를 붙였어요.

“행복한 제빵사가 맛있는 빵을 만듭니다. 저도 문을 닫고 저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정말로 행복합니다. 제가 행복해야 빵도 행복하고 고객도 행복할 겁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여기에 나오는 긍정적이고 밝은 단어들을 읽으면 좋습니다.

 매력적인, 편안한, 만족스러운, 호기심 많은, 결단력 있는, 원기 왕성한, 눈부신, 열렬한, 끝내주는, 환상적인, 최고의, 활력 넘치는, 쾌활한, 가슴 설레는, 굉장한, 마음을 사로잡는, 사랑이 넘치는, 열정적인, 근사한, 완벽한, 멋있어. 잘하는데, 행복한, 기분 좋은, 도전적인, 해볼 만한, 기대되는, 현명한, 아름다운.



남편이 당신에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세 가지만 써보세요.

1.

2.

3.

그럼, 지금 쓴 대로 남편에게 해 주세요. 반드시 되돌아올 겁니다.




호주에 있는 부동산 업자 이야기입니다.

 한 농부가 자신의 농장을 팔아달라고 부동산 업자에게 부탁했답니다.

 농장이 너무 커서 일거리가 많고, 호수의 물 관리도 너무 귀찮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생활이라는 겁니다. 그러자 부동산업자는 광고 문구를 만들어 와서 농부에게 보여줬습니다.

 "농장을 팝니다. 너무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 굽이 굽이 이어진 언덕에 푸른 잔디가 쫙 깔린 곳. 그림 같은 호수가 있고, 가축들이 건강하게 풀을 뜯는 축복의 땅, 이 기름진 땅 위에서 마음대로 농사지을 수 있는 천국"

이 광고 문구를 본 농부는 마음을 바꿔서 계속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사냥꾼이 사냥개를 동원해 토끼를 잡으러 갑니다. 이럴 때 어떤 사냥개가 토끼를 끝까지 좇을까요? 

 그건 바로 토끼를 직접 자신의 눈으로 본 놈입니다. 

 이렇게 내가 한 번 봤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줍니다. 



 여기에 나오는 이야기는 최규상 강사님이 쓴 3분 만에 행복해지는 유머 긍정력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이 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듬뿍 들어 있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공부를 하는 이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