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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홍걸 Jun 20. 2022

5가지 사랑의 언어


5가지 사랑의 언어


오늘은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종교교육 박사님이신 ‘게리 채프먼’님이 쓴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나오는 내용 중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4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고, 600만 부 이상 판매된 책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근본적인 하나의 사실을 간과해 왔습니다. 그건 사람들이 서로 다른 사랑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인간의 본성에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기를 갈망하는 부르짖음이 있습니다. 고립은 인간의 정신을 황폐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홀로 가두어 두는 것이 가장 잔인한 형벌로 간주됩니다. 인간의 심연에는 누군가와 친밀 해지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습니다. 


[사랑의 언어 1 인정하는 말]

 “그 옷 당신에게 썩 잘 어울리는군”

 “와! 당신이 그 옷을 입으니 정말 멋있어요”

 “당신이 세상에서 이 요리를 가장 잘하는 사람일 거야. 나 이 요리 참 좋아해”

 “오늘 저녁 당신이 설거지해준 것 너무 고마워요”

 “오늘 밤 아이 보느라 정말 수고했어. 항상 고마워하고 있어”


[사랑의 언어 2 함께 하는 시간]

- 주말에 산행을 한다. 

- 점심을 같이 한다. 

- 둘만 외식을 하러 나간다. 

- 퇴근 후 그날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 아이들과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 아이들과 게임을 같이 한다. 

- 가족과 함께 소풍을 간다. 

-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은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긴다. 

- 산책을 하면서 대화를 한다.


[사랑의 언어 3 – 선물]

선물은 그 사람의 생각을 상징하는 것이다. 값이 얼마나 되느냐는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반지는 두 사람을 영원한 사랑으로 묶어 주는 내적이고 영적 결합을 나타내는, 눈으로 볼 수 있는 징표입니다.”


- 배우자가 함께 있는 것이 중요하다면 그것을 배우자에게 말로 표현하라. 

 마음을 읽고 알아서 해주리라 기대하지 말라. 

 “오늘 오후에 당신이 나와 함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랑의 언어 4 – 봉사]

봉사라 함은 배우자가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것을 말한다.


[사랑의 언어 5 – 스킨십]

사람은 위기의 순간에 본능적으로 서로 껴안는다. 신체 접촉으로 아주 강력하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른 어떤 때보다 위기의 순간에 사랑이 필요하다. 

 울고 있는 배우자를 껴안아 주는 것 이상 좋은 사랑의 표현은 없다. 이때 말로 하는 위로는 별 의미가 없지만 스킨십은 상당한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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