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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첵스, 콘푸라이트, 죠리퐁. 뭐 먹을래?”“죠리퐁!”
“많이 주세요.”“과자만 주고 우유는 주지 마.”
“한번 더 주세요.”
아무리 이쁜 그릇에 담아도,아삭아삭 식감을 위해 더 적은 양을 담아도,그 녀석들의 허리춤까지만 우유를 살며시 적셔도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갖은 아들 시후와 함께 글로 세상과 소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