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임의 속도가 곧 인생을 결정합니다

실행력을 높이는 새해 맞이 쓴소리

by 가야금 하는 희원

어느 날, 불현듯 나를 거울로 보듯이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내가 현재 서 있는 위치, 나에게 찾아온 다양한 기회, 이들은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결국 '내 망설임의 속도에서 비롯된 결과'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속도는 너무 큰 단위의 시간에 '완벽함'만을 넣고자 하는 욕심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추상적인 노력으로 너무 완벽하기를 원했고, 상황이 찾아왔을 때 실행하기를 원했다.

어쩌면 이는 진짜 변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변화를 원하는 사람, 추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일 수 있다.


자신 안에 내재되어 있는 혹은 겉으로 드러나는 말이 너무 복잡하고

행동으로 가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면 '진짜 변화하고 싶은 것인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절실함은 번지르르 한 '말 한마디'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고치고자 하는 그 모습을 싫어하면서도 실제로는 잘 고치지 않는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 세계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변화'에 도달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개선해야 하는 상황 자체에 대해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고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순간

즉시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자기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듣거나 읽었을 때

필사적으로 기존의 것을 지키기 위해 합리화하고 변명거리를 만들어낸다.

그 수많은 지체된 생각들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성장하는 사람들은 이 소리를 현명하게 잠재우고 오히려 똑똑하게 활용한다.

우리도 앞으로 찾아올 2024년에는 그 변명의 흐름을 과감하게 끊어내고

즉시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달콤한 연말을 앞두고 있는 이 시기에 여러분들이 더욱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늘은 쓴소리를 가지고 왔다.


이 이야기들이 행복과 지극히 관련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결국 내가 망설이지 않고 도전해 온 순간들과 감정들이 모여 내 행복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어쩌면 '도전'이라는 것 자체를 우리가 너무나도 비장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지나친 의미 부여에 심각하고 무겁게 매몰되기보다는,

그냥 하다 보니 그것이 과감한 도전이었고

용기 있는 실천이었다'라고 깨닫는 결말이 더 상쾌하고 좋을 것 같다.


따라서 '산뜻한 생각과 즉각적인 반응이 때론 생각지 못한 행운과 기적을 가져다준다'는 것은

우리가 하루빨리 받아들여야 하는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작가의 이전글두려움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