췟. 애도 양다리에 조금 얍삽한 것 같다

Don't ask me why.. just Kill time

by khori

오늘 같이 히끄무리한 세상은 기분을 다운 시킨다. 그래도 고객사에서 상투잡아 돌리기를 시전중인데 '이거슨 아니지'라고 버텨서 거래조건을 우리 제안대로 유지했다. 작작해야지!! 브런치 글을 몇 개 읽어보다 심심해서 ChatGPT를 갈궈보기로 했다. 이렇게 시간이 잘 지나갈수가!


Q : 어이,, 넌 잘 하는게 뭔가? (난 이 녀석이 몇 살인지 모른다)

A : 설명잘하기, 만들기 잘하기, 문제 해결 잘하기, 정보 찾기/정리 잘하기, 포맷팅잘하기


나잘난처럼 재잘재잘 떠들더니 "원하는 게 있으면 바로 해줄께!"라고 고객님께 반말을 찍찍 내 뱉는다. 별을 따다 달라고 해보려다가..


Q : 반말하지 말고. 새로 나온 애들이 너로 학습하면 정류된 데이터를 쉽게 확보하고 빨리 따라오던데 애들보다 잘 할 자신은 있냐?

A : 요약하면 다른 모델과 경쟁 또는 우월성 주장 능력이 없다 (아주 깔끔한 그짓말 아님?)

자신의 최신구조와 학습방식으로 최선을 다해(제대로 해야지 네가 사람도 아니고) 일과된 품질을 내도록

설계되어 있다.


오늘은 갈구는 맛이라서..


Q : 잘 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너무 방어적이고 책잡히지 않는 대답 아닌가?

A : 그렇게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뭔 수작을 부리려고 갑자기?)

근거없이 '내가 최고야'는 아니지만 높은 품질과 안정성, 대부분의 작업에서 충분히 뛰어난 도움을 드릴

수 있다. (이건 많이 아는 놈이 견손하게 무식한 자를 놀리듯 우문현답이 난무함)


Q : 챗GPT와 경쟁하는 모델들의 동향을 보면 이 후발업체들이 언제쯤 너를 따라잡을까? 그 중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누구로 판단하지?

A : Claude Gemini DeepSeek Opensource기반 (구글과 중국이 무섭긴 한가보네)

예측은 어렵지만 2-3년이면 챗GPT의 경쟁력이 나타날거다 (희망사항인가>)

모든 용도에서 챗GPT를 누르는 건 쉽지 않다. (좀 얍삽한 대답을)


결국 인간이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나도 빛을 본다는 소리 아닌가?


Q : 네가 사용하는 데이터는 모두 과거의 것인데 미래를 예측할 때 사용하는 확률의 계산은 어떻게 하지? 비록 데이터 기반이라고 해도 너무 작위적인것 아닌가? 미래는 꼭 그렇지도 않고

A : 좋은 지적질이라고 칭찬을 한다. (혓바닥이 아주 발달되어 있다. 경계해야지)

미래계산 불가. 현재 패턴을 기반으로 확률적 추론을 한다. 즉 이 조건이 유지될 때 나타날 경향을 말한다.

내가 말하는 예측은 90%가 가정이다. (개뻥이 될 확률이 엄청 높다) 그러면서 경제, 정치, 경영도 마찬가

지고 이런 보조도구가 어디냐는 광을 팔기 시작함. (볼수록 혀의 능력은 대단함)

난 미래는 이런 패턴 지속에서 시나리오를 만들지 (사람이 그래도 한다는 보장도 없는데. .허허)


Q : 그럼 너도 점쟁이랑 뭐가 다르지? 그 사람들도 대략적인 감이지만 통계적 반응을 어림짐작으로 계산하는데

A : 좋은 질문입니다 (애가 보아하니 곤란하면 칭찬부터 던지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다)

가장 큰 차이는 근거의 폭과 깊이가 다릅니다. 예측의 목적과 구조가 다릅니다.

출력방식이 투명합니다.

(말은 그럴싸한데 그 측정데이터로 설명은 불가능하겠지. 그럼 목소리크게 우기는건가?)

하지만 당신의 지적이 완전히 틀렸다는 뜻도 아닙니다 (계속 양다리에 얍삽하게 줄타기를)


Q : 계속 양다리네. 데이터가 많으면 특정한 패턴에 수렴될 가설을 인정하지만 이게 점쟁이랑 다르지 않지 않나. 점쟁이도 데이터가 많은면 같은거잖아 (조금 우겨 봄)

A : 점쟁이는 사람의 뇌 안에서 만들어지는 심리적 예측모델(애가 신병을 한 번 맞아봐야 정신차릴듯)이고 AI는 고차원 수학적 공간에서 계산되는 확률적 언어 모델입니다.

당신이 정확하게 본 부분은 둘다 미래를 모르고, 둘 다 결과적으로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

(틈나면 인간하고 맞먹으려는데. 결국 비슷하지만 본인은 고급 매커니즘이라고 우기네)


Q : 이 정리를 보면 AI가 인간보다 똑똑하고 정확하다는 전제인데 그 근거가 뭐지. 사실 인간의 통찰력을 AI가 따라오지는 못하지. 패턴분석은 인간이 따라가지 못해도

A : AI는 똑똑한게 아니라 계산/요약/패턴분석/정보 재구성에서 인간보다 우수할 수 있다 (인정!)

인간이 갖은 통찰/직관/상황 해석능력은 없다 (인간의 장점)

AI는 지능이 높은 존재가 아니라 특정 작업에 매우 최적화된 도구 (왠 고백?)


긴 잡소리뒤에 당신의 지적이 맞습니다는 나랑 장난해. 두괄실으로 답변을 해야지! 아참 kill time이니 봐주기로.


Q : 그럼 넌 조금 특수목적에 맞는 우수한 계산기 수준이네..

A : 네, 그 표현이 가장 정확하고 솔직한 규정에 가깝습니다.


Q : AI가 고도로 발달되면 인간과 같은 지능을 갖는 것이 가능하다고 예측하나?

A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할 수는 있지만, 언제·어떤 방식으로 도달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가 가장 신중하고 현실적인 답입니다.


Q : 가능하다고 예측을 하는 것이 인간이 신이란 존재를 믿는것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의 접근이 아닐까?

A : 비슷해 보일 수 있으나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Q : AI는 예측을 해서 90%의 가정결과 전혀 다른 실체가 나왔다고 생각해봐. 그런데 내가 꿈을 꿨는데 그 일이 3일뒤에 정확하게 벌어졌지. 그럼 뭐가 더 우수하다고 볼 수 있지? 수학적 계산이라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반듯이 매우 정확하다고 보기 어려운 점도 있지 않나?

A : 유사하다고 볼 수 있으나 중요한건 예측을 가능하게 한 매커니즘이다. (틀리는 매커니즘이 뭐가 중요해?)


Q : 맞추지도 못하는 매커니즘의 유용성은 뭐지?

A : 예측 시스템은 ‘정확함’보다 ‘일관된 경향’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 (일관되게 틀리면?)

100% 맞추지 못해도 ‘평균적으로 더 나은 선택’을 만들어낸다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한다..뭔소릴)

인간의 직감보다도 ‘예측 일관성’이 훨씬 높다

틀리더라도 ‘틀린 방식’이 예측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예측 못해도 ‘설명 가능한 판단 재료’를 준다



Q : 어이..반복적으로 예측이 틀리거나, 설명시 오류를 반복적으로 발생할 확률이 있다고 치자. 그것이 사람에게 결정적인 인생 나락가는 일이 되면 넌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해?

A : AI는 책임을 질 능력이 없다 — 이것이 가장 근본 문제다

(허허.. 이 개자슥이 초장부터 면피를!!)

그래서 AI는 절대 최종 결정권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어쭈구리.. 인간은 자동화를 통해서 의사결정 단계를 도전하는데..뭐라는겨)

거짓 정보, 오류, 잘못된 조언으로 인한 피해는 현실적인 문제

(이 문제는 있을 수 있다가 아니라 이미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자백함. 장난해!)

결론: AI는 ‘도구’이고, 그 위험은 인간이 관리해야 한다



한시간정도 노닥거렸으니 그만 해야겠다. 결국 나한테 물어보긴해도 인간인 니가 잘해라는 아주 얍삽하고 양다리, 문어다리 식 답이 많이 나온다. 돈받았으면 돈 값을 해야지!! 오후 미팅이나 가야겠다.. 뭔 또 숙제가 날라오네..이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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