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khori Jul 09. 2018

고객관리 - 난 틀렸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어?

 고객 관리라는 표현을 한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잘 듣고 대응하라는 의미로 나도 종종 사용했지만 돌아보면 바른 표현이 아니다. 판매라는 입장에서는 서비스와 제품을 구매하는 측에서 주도권을 쥐고 공급사를 관리를 한다.  판매의 입장이다.


 조삼모사 같아도 해외영업, 영업의 입장에서는 다른다. 우리는 업을 번창하게 하는 것이 직업이다. 즉 사업을 번창하도록 사업관리를 한다. 그 관리는 최종 고객에게 제공하는 파트너사 또는 고객사와 함께 공동이 목표를 수립해서 합의하고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그 관리의 목적은 최종 사용자가 나와 파트너를 통해서 제공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욕망, 필요)를 해결하는 것이다.  


 이 관점에서 매출과 수익은 목표과 아니라 사업관리의 결과다. 사업관리를 위해서 연구개발, 원가관리, SCM 관리, 품질관리를 한다. 그 사업의 결과인 재무적, 회계적 결과를 처리하는 것이고, 그 재무적인 결과를 개선하기 위해서 다시 사업관리의 관점에서 업무를 돌아보는 관점으로 돌아와야 한다.


  이런 단순한 과정을 구체적으로 말하고 실행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한 것 같다. 


 The expression of Customer management is very wrong. We can monitor & control the business itself. The result of business management would be the profit and finanical result. The management of R&D, cost, SCM and Quality is purposed for effectiveness & efficiency of business management. So the company should educate the who we are to the in-house people first with vision. After then we can go outbound to work with partners & market.  I have spent too much time to summarize in short.


#사업관리 #khori #내생각

매거진의 이전글 Xiaomo를 써보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