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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석 May 25. 2020

^^24. 하늘과 구름과 바다  

BLUE SKY

하늘과 바다는 하루도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어떤 날은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하다가도 거친 바람과 비를 흩뿌리며 춤을 추기도 한다.

같은 모습이 없기에 매일 보아도 새롭다.

항상 변화하는 자연 앞에서 많은 것을 배운다.

변화 없이 반복되는 일상이 이어진다면 정체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루도 어제와 다른 뭔가를 하기 위해 노력은 했는지 반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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