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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호섭 Jan 23. 2024

신간소개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북극바람 최강한파 칼바람 체감온도 맹추위 폭설예감 뚫고

방울모자 폭삭 쓰고 애기엄마처럼 허리춤 부여잡고

오종종종 퇴근해 보니 선물이 도착해 있습니다.


소년이 제일 좋아하는 책 선물!

오래도록 참여해 온 글쓰기 모임 라라크루

라라의 수호신 복 짓는 대장님!!

권수호 작가의 신간~!!!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 우리의 인생이 어둠을 지날 때

“삶에도 끝이 있음을 의식하는 나이, 마흔.
인생의 유한하다는 사실을 깨닫자, 현재의 의미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누구에게나 삶의 보석 같은 순간은 있다!
그 순간을 글로 써라!
당신의 행복은 배가 될 테니까.”
일상에서 반짝이는 순간의 의미를 찾고,
늘 가까이에 있는 삶의 행복을 발견하도록 돕는
마흔이들에게 보내는 라이트라이팅으로의 청첩장 《마흔에 글을 쓴다는 것》


추천평

글쓰기 앞에 모두는 평등하다. 돈과 권력이 없어도 우리는 글쟁이가 될 수 있다. 나와 펜, 딱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이 바로 글쓰기다. 이 얼마나 재미있고 신나는 일인가. 뭔가 쓰다 보면 인생의 무의미가 인생의 유의미로 바뀌는 반전을 경험할 수도 있다. 그럼, 아무 준비 없이 글쓰기를 어떻게 하느냐고? 저자는 이 질문에 대답하려고 책을 썼다. 쓸 수 있을까? 쓸 수 있다. 쓸 가치도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글쓰기의 순간에 인간이 가장 살아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 나민애 (문학평론가 및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교수)




글의 길 열어 주시고

온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깊은 정성으로 도와주시는

고마운 사람.


보일러도 아직 안 틀었는데

방구석이 따뜻해집니다.

함께한 시간보다

귀한 사람.


(우리의 계절이 겨울을 지날 때)

겨울에도 우리는

봄을 이야기합니다.





축하 축하드립니다.

고마워요. 대장님~!

아껴가며 읽고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수호 S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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