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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천개 Feb 05. 2021

월세도 못 내던 사람이 경제적 자유 만든 단 한 가지

판매하지 말고, 판매되는 상황을 만들어라


돈 버는 글만 쓰는 글천개입니다.


제 글이 지극히 돈 돈 거리는터라 불편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제 글들은 글로 '사업'하는 분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저는 글을 써서 1년에 9,000만 원에서

1억 원 정도 벌고 있어요


온라인 사업은 글로 시작해서

글로 끝나죠.


오징어들이 모쏠에서 시작해서

모쏠로 끝나는 것과

같습니다.


직전 글에서

수익은 인증했고요.


수십억 씩 버는 분들이

워낙 많긴 한데


그래도

예전에 망해서

원룸 월세도 못 내고 

에어컨 못 틀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남 밑에서 일하면서 출근 안 한지는 오래됐고

다니고 싶은데 있으면 다니는 수준이에요.


판매하지 않고

방식만 바꾼 결과입니다.


저는 딱 세 가지 때문에

가난했어요.


그게 뭐냐면

첫 번째, 남 주는 걸 아까워했다


두 번째, 열심히 했다


세 번째, 사람을 몰랐다


남주는 거 아까운 사람은

절대 성공 못합니다.


내가 계산기 갖다 대면

상대방도 계산기 꺼내요.


부자 되는 핵심은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제공하느냐로

결정됩니다. 


판매하면 망합니다.

판매되는 상황을 만드는 겁니다.


이 점 이해하신 분은

지금부터 한 달 후쯤에는 

현금 좀 만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사업 성공하는데

아주 중요한 사람 심리가 몇 가지 있는데요.

 

백날 책 읽고 노력해봐야

이 단순한 점을 모르면

왜 실패하는지 조차

모르고 손가락 빨다가

사업 접게 됩니다.


저는 이것들을

정리해서 '구조이론'이라고 부르는데 

이거 아는 분은

출발선 자체가

달라집니다. 


제가 오늘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아주 짧게 

웹사이트나 블로그

또는 카페 같은 플랫폼

활용하시는 분들 위해서

원포인트로 지금보다

10배 더 돈 버는 방법을

구조이론으로

알려 드릴게요.


여기서 잠깐, 

그렇다고 누구나 

10배 더 번다는 건 아니에요

잘 아시죠?


지금 이 글은, 

이 글을 보고 계신

독자께서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아이템 없이 무슨 돈을 법니까.

직장도 없는데 

월급 달라고 하면 

황당하겠죠.


아이템이라는 건

예를 들어서

강의나 교육,

네일숍이나 뷰티

부동산 중개나 

주식투자 방법 

다이어트 방법

꽃꽂이 방법

등등

뭔가 자신이 지금

팔아서 마진이 발생되는

사업 아이템이 있는

사람만 해당되는 이야기예요


분야는 관계없고

마진이 발생되느냐입니다.


자기 아이템 없는 분들은

그거부터 만드시고 

지금은 글 보지 마세요.


제가 왜 이 말씀드리냐면

이 분들은 끝까지 본 다음에도

"뭐야? 이거 다 아는 거 아냐? 웃긴 놈이네?"

라고 할거거든요.


그리고 포인트도 짚어내지

못해요. 


그러니까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눈에 보이니까.. 

그러나 이해를 했다고 착각할 거기 때문에

보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참고로 

“죽었다 깨나도

나는 아이템 없는데” 

라고 하는 분들한테는

한 가지 묘책이 있죠.


시작은 다른 사람 노하우로 하고 

실제 자기 아이템은 나중에 만드는 

방법이에요.


사업가의 정체성은

돈 버는 사람인 건데,


지금 뭔가 아이템이 없으면

돈을 벌지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자기가 잘할 만한 분야의

강의를 먼저 들은 다음에 


목숨 걸고 실천해서

최소 100만 원 정도

소득을 빠르게 

만드는 거예요.


그럼 1차적으로 

자기 아이템은

생긴 거예요.


왜? 돈 벌었으니까

그 분야에서 돈 번 거는

실천한 거고,

실천해서 성과가 났으면

준 전문가는 된 거니까요.


그걸 성취한 경험을 

자료로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도

판매하세요.


자기가 해낸 것이기

때문에 누가 태클 걸 수 없어요.


그렇게 일단 돈부터 벌고

좀 더 독창적인 아이템은

차차 만들면 돼요.


그럼 이미 판매 경험이

있는 사업가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구조이론만 결합하면

떡 상하는 건 시간문제예요.


자 그럼 됐고,

구조이론에서 말하는

성공의 요지는 

딱 한마디로


"같은 시간에 한 가지만 더해라" 

입니다.


이게 뭔 말이냐면

블로그 든 카페 든 개인 사이트 든

포스팅 한 개 만 쓰고

오늘 할 일 끝났다고

컴퓨터 끄지 말고,


방금 쓴 

글 끝에다가 

링크를 하나 더 달아주라는

거예요. 쉽죠?


우리가 글을 쓰는 이유는 뭐죠?

우리는 사업하는 사람들이에요.

정치하는 사람의 말과

행동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정치적인 게 되듯이


사업가가 하는 모든 

행동 역시 사업가답게 

돈 버는 데만 집중해야 돼요.


그럼 "글을 쓰는 이유는 돈 벌기 위해서다"라는

명확한 이해가 생겼죠.


그럼

링크는 왜 달죠?


이건 체류시간과 페이지 뷰 때문인데

이건 제 직전 포스팅인

“돈 되는 글쓰기” 에서

충분히 설명드렸어요.


네이버와 구글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플레이하는 사업가라면 

모르면 안 되는 개념이에요.


그런데 이 링크가 문제입니다


대체 어떤 내용을

링크로 다느냐는 거예요.


사진 몇 장으로 

설명드릴게요.


이거는 제 블로그

글 마지막 장면을

찍은 거고요.



이거는 서일이 님이라고

제 구독자 분이신데

마찬가지로 

그분이 블로그에 

포스팅하신 글의

마지막 장면이에요.


뭐가 잘못됐죠?


글이 그냥 끝나버렸잖아요.


이렇게 끝나면

독자는 전부 이탈합니다.


아까운 트래픽이 

다 빠져나가면 판매는

누구한테 할까요?


무엇보다 안타까운 건

상황을 만들 능력이 

없다는 거예요.


서일이 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예시로써 하는 거예요.


판매는 소질이 아니라

상황을 만드는 겁니다.

판매되는 상황을.


그럼 어떻게 판매되는 

상황을 만드느냐?


단지 링크를 

글 끄트머리에다가

넣는 이 단순한 작업이

바로 판매되는 상황을 

만드는 겁니다.


그럼 글 마지막에 

넣는 다음 글로 가는 

링크라는 놈을

자극적이거나 

어그로 끄는 제목을

써서 남기면 되냐?

라는 의문이 생기죠.


아닙니다.


이게 바로 판매하지 않고

상황을 만드는 

구조 이론의 핵심이

나옵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독자에게 선물을 줘야 합니다.


글 한 개가 됐든

열 개가 됐든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미리 포스팅을 

해놓고 그걸 

글 마지막에 

링크로 걸어 놓는 건데,


왜 링크로 제공하는지는

정말 중요한데

모르시면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제 직전 영상

"돈 되는 글쓰기"를

보시면 됩니다.


그럼 이런 링크는 

몇 개나 만들어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죠.


결론적으로 이런 링크 글은 

한 개로 끝내도 좋고

다섯 개로 시리즈처럼 

끌고 가도 좋습니다.


중요한 건

여러분이 판매하고자 하는

아이템과 정확하게 

연관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그 아이템에 대해서만

내용을 쓰는 겁니다. 


예를 들어볼 게요.


여러분이 판매하는 아이템이

블로그 이웃 한 달에 2000명 늘리기라면


링크의 제목도

<블로그 이웃 한 달에 2,000명 늘리기>

라는 제목을 달라는 겁니다.


그럼 지금 블로그 만든 지 

6개월 넘었는데

이웃이 200명도 안 되는

사람이라면 

이 링크를 보자마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뭐 이런 쓸데없는 링크가 

있냐? 바빠 죽겠는데 짜증 나네?

라고 할까요?"


아니죠.


“어? 이런 귀한 정보를?”

이라고 하면서

눈에 불을 켜고 보겠죠.


두 번째 예로 여러분

아이템이 카페라서 

<죽어 있는 카페 활성화시키기>

라는 글을 링크로 달아 놓으면


지금 카페 활성화

시키지 못한

운영자들은 반드시 

클릭할 겁니다.


<현지인이 되는 필수 영어회화 50선>

같은 글도

당장 영어권으로

여행 가는 사람한테는

아주 아주 

꿀 정보가 되겠죠.


이렇게 자신이 가진

아이템에 맞게 

제목과 글을 작성해서

링크로 다는 거예요.


상대방한테 선물을 주는 거죠.


그럼 선물을 받은 상대방들은 

상호성 원칙 때문에 

수많은 고맙다는 

댓글과 후기 글을

자발적으로 쓰겠죠?


나는 글 한 개로 

전문가로 포지셔닝도 하고

고마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그렇게 앞으로 

내가 가진 아이템도

아주 잘 파는 

세련된 사업가가 됩니다.


먼저 주기만 했을 뿐인데


다시 강조하지만

판매하지 않고

판매되는 상황을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글의 제목은 간단해요.

상대방이 해결하지 못한 주제로

하면 된다고 말씀드렸어요.


열심히만 하는 분들은

어떤 링크를 다냐면,


대충 자기가 예전에 

써 놓은 글이라고 

아깝다고 관련도 없는

글을 링크를 겁니다.


왜요? 자기가 쓴 글이니까

자기는 좋아해요.

그런데 시간이 촉박한

상대방도 좋아할까요?


판매되지 않는 

상황만 만들고 

사람들을 쫓아내고 있는 거죠.


마지막으로 

그 선물에서 노하우를

어느 수준까지 공개하느냐 의

문제가 남는데요.


제 경험상 너무 안 풀면 

즉 남 주기 아까워하면

독자도 눈치채요.


고마워하지 않고 

장사치라고 생각해요.


지금 썸을 타고 있는 

영미한테 선물이라고 하고

들뜨게 해 놓고 선

천 원짜리 다이소

거울 주는 거랑 같은

멍청한 짓이죠.


그래도 그 나이 때에 맞게

주변에 이거 받았다고

할 정도 선물은 줘야 

목적을 이룰 수 있겠죠.


최소한

중수 정도는 눈치를 채고

문제를 정말 해결할 정도

퀄리티는 돼야 합니다.


이 정도 수준이면

초보는 문제 해결은 못해도

고마움을 느끼고

글쓴이를 전문가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실제 클릭이라는 

자발적 개입 행동만 

이끌어 내도

판매 확률은 

30~40% 이상

늘어납니다. 


소득도 비례하겠죠.


여기서 아무 고민 없이

다 공개하는 사람도 있어요

유료 같은 걸 무료로

푸는 건데요.


이건 인기도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폭발적인 반응도 불러옵니다.


그래서 진짜 고수 레벨에 

있는 사람은 전부 풉니다.

그럼 이렇게 다 풀면 

대체 돈은 언제

번다는 거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아무리 알려줘도

해내지 못하는 사람도 

분명 많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죠.

초보가 여기에 해당되는대요

전체 시장의 80%가

초보입니다.


대개 문제 해결은 

실천에서 오잖아요.

그런데 실천 못하는 사람에게

따로 고가를 받고 

옆에서 같이 해주죠.


1:1 강의나 컨설팅 같은 게

대표적이죠.


자 오늘은 가난한 사업가를 

부자로 만들어 주는 구조이론을

이 정도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천개였습니다.


본 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한번 더 영상으로 

짧게 복습하실 수 있습니다.

월세도 걱정하던 사람이 1억 벌고 경제적 자유를 얻은 단순한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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