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줄게

by 강소영


바쁜 아침


나 –

“이규연, 밥 먹어.”


규연 – (한 입 먹고)

“그거 알아? 음식을 너무 맛있게만 먹으면,

그냥 음식은 다 맛없어 보인대. “


나 –

“맛없어?”


규연 –

“너무 짜잖아!”


나 –

“… 다시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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