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민족의 대명절 추석.
관습적으로 관행적으로 제주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다.
늘 그렇듯 뻑적지근한 추석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언젠가부터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이 설레지도 기다려지지도 않는 걸 보니 나도...
다시 일상을 기록해 보기로. 이번에도 띄엄띄엄이겠지. 늘 게으름뱅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