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제주니까 가능한걸까?
제주 2일차.
어느새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게 됐다.
1시간 30분이던 이동 시간이 30분으로 줄어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바뀔 삶을 꿈꿀 수 있다니...
...문제는 아직 그 뒤에 블로그에 글적이는 거 말고는 뚜렸한 것 찾지 못했다는 것...
뭘하면 좋을까나?
다시 일상을 기록해 보기로. 이번에도 띄엄띄엄이겠지. 늘 게으름뱅이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