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 “고객 없이는 사업도 없다.(No Business without a Customer)”
마케팅은 항상 부정적인 의미를 가진다. 일반적인 사업체에서도 마찬가지로 광고나 홍보 역시 소비를 조장하거나 낭비하게 된다고 비난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의료계와 같은 전문직은 이윤동기 보다는 서비스 동기를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게 되므로 더더욱 이윤적인 마케팅활동보다는 윤리적 마케팅활동을 강조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경영활동을 하는 주체로써 병원과 의사들은 자기가 하는 행위가 보다 윤리적이라는 행위와 이윤을 창출하는 행위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보다 명확한 것은 경영은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것은 결과이지 목표나 목적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경영이라는 단어인 비즈니스는 고유명사이며 이 고유명사가 활동하게 되는 곳이 시장, 즉 Market이고, 이 market에서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동사가 market+ing이다 그래서 ING가 붙은 것이고 현재 진행형의 의미가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개념을 의료시장 쪽으로 투영해서 생각을 해보면 medical business 역시 시장에 반응을 해야 하는 현재 진행형으로 market-ing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은 시장에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기업이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활동이 있는데, 하나는 고객이 뭘 좋아하는지 발견하는 것(Marketing)이며, 다른 하나는 고객들이 깨닫지 못하는 욕구를 찾아내는 것(Innovation)이다. 기업의 성과를 올리는 것은 이 두 가지 활동뿐이며 기업의 나머지 활동은 이를 지원하는데 지나지 않다.
즉 ‘모든 비즈니스의 목적은 마케팅과 혁신이다.’ 라는 이 말은 다르게 해석하면 고객을 창출하기 위한 outbound marketing과 그러한 것을 하기 위한 inbound marketing을 하기 위한 혁신이 필요한 것이다. 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여기서 마케팅의 정의부터 재정립을 할 필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마케팅은 sales나 Promotion이 아니고 전략인 이유가 모든 비즈니스의 목적이자 목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고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고민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똑 같은 이유에서 medical marketing에서도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