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꼭 해야하나 ? ; 당위성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동사가 marketing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비즈니스 조직단위가 움직여서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을 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존재의 이유이므로 이러한 비즈니스를 움직이는 동력인 마케팅이 필요하고 이러한 움직임이 비즈니스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원론적으로 말하면 일반적인 산업에서 마케팅은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한 수단과 통로가 될 수 있다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A/S를 할 때까지 모든 단계에 마케팅이 고려되고 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재품과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한 전략을 강구하고, 이를 기업경영 전체에 적용해 판매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그러므로 마케팅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어떠한 편익이나 이익 등을 제공해 서로가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것은 마케팅이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 그리고 판매 그 후인 재구매까지 모든 부문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미덕이던 시절의 판매 지향적 (sales oriented) 기업이 대부분 이였다면 현재는 시장의 요구에 맞추어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마케팅 지향적(marketing oriented) 기업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경영학적인 방향성이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의료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논리가 적용이 된다. 어쩌다 아픈 중한 병과 같은 경우라고 할지라고 환자나 환자 보호자는 위에서 말한 편익이나 이익을 가질 수 있는 경우에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결정하는 곳으로 병원을 선택하게 된다.
우리가 일상생황에서 마주하는 마케팅요소들은 상점 간판, 지하철에 걸려있는 광고 버스 몸체 광고, 텔레비전에 나오는 광고 등 다양하다. 하다못해 포털 검색에 딸려있는 검색어 광고까지 우리는 모든 생활 속에서 마케팅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따라서 마케팅이란 것은 기업의 규모와 성질에 관계없이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실시해야 하는 활동으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되었고 이제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그래서 하다못해 조그마한 점포에서 사업을 한다 해도 마케팅을 수행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그 만큼 경쟁도 심하기 때문에 마케팅이라는 분야는 더욱 강화되고 활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마케팅은 기업들이 생존하기 위한 반드시 해야 하는 전략이자 필수 활동인 것이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생활 속에서 이러한 마케팅활동으로 움직이고 있고, 우리는 그러한 마케팅에 유혹을 당하고 그에 따라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의료계 역시 마을버스를 타면 한 버스에 붙어있는 의원들이나 병원들의 광고가 가장 많고, 심지어는 버스 바깥에도 달려있는 병원 광고를 볼 수 있으며, 서울의 중심가인 강남역의 각종 계단 벽면에 가보면 많은 광고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도 있다.
또한 각종 포털 사이트의 키워드 광고라든지 케이블 방송을 보면 많은 의료정보를 빙자한 광고성 방송이 다양하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척이나 치열하게 광고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럼 이러한 광고가 마케팅의 전부일까? 혹시 판매 지향적 (sales oriented) 기업이 하던식의 방식으로 마케팅이라고 생각하고 습관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마케팅에서 광고와 홍보와 영업을 혼용해서 사용하고 마케팅이라고 하면 비용을 많이 들여서 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의료계 역시 그러한 경향이 매우 강한 편이다. 심지어 의사가 마케팅을 어쩌고저쩌고 하면 매우 천박한 일이라고 비난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광고와 홍보 영업과 같은 것은 마케팅의 아주 작은 부분이며 MARKETING을 구성하는 MARKET mix에서 Promotion에 해당하는 한 파트일 뿐이다.
마케팅이 필요한 당위성은 마케팅 자체가 전략이며 그 자체가 비즈니스의 활동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마케팅이 없으면 그 비즈니스도 활동이 없는 죽은 것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병원을 경영해야 하는 원장들은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난 죽었다 또는 곧 죽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
많은 의사들이 병원을 경영하는 입장에 있는 데 그 역시 병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의사가 환자를 열심히 본다는 것 자체가 마케팅이며, 병원을 개원하기전이나, 개원하고 난 후에 난 망할 거야 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경영하는 원장은 없으니까 그 원장이 하는 모든 행동이 역시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의사가 환자를 보기위해서 의대 6년 인턴 레지던트 5년까지 해서 11년간 공부를 합니다. 또 열심히 수련을 하여서 환자를 보는 의학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많이 얻는 것도 마케팅을 하기 위한 준비라고 확장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만 잘한다는 것은 마케팅의 여러 가지 요소들 중에 marketing mix 7P 중의 첫 번째 P인 Product의 control 즉 제품의 질적인 한 가지 요소만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여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의료계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많다. 이것은 또 다른 관점에 말을 하면 잘 못하는 것이다. 마케팅전략의 툴인 마케팅 믹스 7P 중에 Product만 훌륭하고 나머지 마케팅 믹스 7P중에 6가지의 P를 잘 안하고 있는 것이니까 말이다.
#연쇄살충마 생각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개원의는 의료업의 본질에 50% 그 의료업을 지속할 수 있는 병원 경영에 50% 의 자원을 소모해야합니다. 그렇치 않으면 환자를 정말 잘 보지만 병원은 망할 수도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흑자 도산이라는 의미처럼 말입니다.
전문의 따기위해서 11년 동안 노력헀으니
병원경영자가 되기위해서 11년 이상 노력을 해야합니다.
제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