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M 7] Part 03 의원경영의 목표

by 연쇄살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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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3 의원경영의 목표

목표는 어떤 사업에 있어서도 중요합니다.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확고한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진척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장에서는 의원경영의 목표는 어떠한 것인지를 중심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의원을 만든다]

10년 이상에 걸쳐서 국가의 경제정책의 실패로 인하여, 일본의 경제는 호전은 하지 못하고, 늘어가는 것은 국가의 채무와 공무원의 부정, 그리고 흉악범죄 등, 나쁜 이야기뿐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의 경제사회에 암운이 드리워지고 불안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서로를 믿지 못하게 되고 예민해져만 가는 분위기가 깊어가고만 있습니다.


본래, 의원은 매스컴을 포함한 각종 업계의 반(反)의료업계정책 등에 의해 일반국민에게도 좋은 이미지가 아닙니다. 주의하지 않으면, 환자들의 오해로 인한 말도 안 되는 트러블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인 의원의 목표로는 환자고객의 안정적인 내원을 확보하는 것에 있습니다. 저성장시대이니만큼, ‘꼼꼼하고 길게’상식에 기초한 양심적인 진료를 하는 것이 의원의 기본적인 정책으로 실행되어야 합니다. 의원은 환자들에게 안심을 제공하고, 긴 시간 내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우선, ①진료내용에 무리는 없는가, ②환자에 대한 설명에 과장은 없는가, ③검사는 적절하게 행하여 졌는가, ④진료대금은 타당하게 책정되었는가, ⑤의원전체적으로 환자를 대하는 태도는 어떠하였는가, ⑥의원은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는가, ⑦의원의 경영상태는 양호한가, ⑧원장의 건강상태는 어떠한가.


상기의 조건은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환자에게 안심을 주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상기 조건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해 보겠습니다.

①은 의원은 의료산업의 일부이므로, 그 능력을 넘어선 진료를 하여 의료사고를 일으켜, 환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②과대한 설명으로 환자를 심란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③검사는 ‘필요악’의 면도 있습니다만, 환자의 부담증가와 엄격한 보험심사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④진료 받는 것을 억제하려는 후생성의 정책에 따라 수납에서의 환자 부담액이 점점 늘어, 의원의 수입은 동일하더라도 환자의 부담은 늘어갈 전망입니다. ⑤환자는 질병으로 인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⑥당연한 일입니다 ⑦과⑧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의원의 존속이야말로 경영의 최대목표]

일반적으로 의원은 기업이 아니라 가업입니다. 이 의미는 가업이란 것은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그에 반해, 기업에서는 이윤을 창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의원과 기업에서는 경영적인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의 사회를 보면, 우선 작은 상점이 규모가 큰 슈퍼마켓 등에 도태됩니다. 그러나 현재는 슈퍼마켓과 대형 전문점과의 경쟁에, 결국 소매업 제4위의 ‘마이카루’가 도산하는 등 냉혹한 현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료산업전체를 보면, 과거 20년간 외래환자 수는 일본전체로 봤을 때,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큰 병원의 외래는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의원경영에 있어서 정말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경제적인 뒷받침이 있는 의원]

이상 기술한 바와 같이 기본적인 의원의 목표가 중요합니다만, 그것을 얼마나 구체화 시키는가에 따라 목표의 달성유무가 결정됩니다. 경제적인 뒷받침이 없으면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할 뿐, 실제로는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지금부터 요점을 잡아보고자 합니다.

차입금을 줄인다.

디플레이션의 시대입니다. 저축을 늘리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만, 우선은 빚을 줄이는 것이 먼저. 재무내용을 개선시킬 수 있는 핵심입니다. 라고 말씀 드리지만, 저축이 없으면, 급히 큰 돈이 나간다던 지, 또는 어떤 원인에 의해 매출이 급락하면, 도산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더더욱 저축과 차입금의 밸런스는 중요합니다.

적은 매출, 적은 경비

경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숫자는 흑자입니다. 큰 매출이 큰 흑자를 낸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요즘과 같은 마이너스 성장시대에서 높은 매출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매출과 경비의 관계는, 일반적으로 크게 4종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①큰 매출에 큰 경비가 소요되는 경우, ②큰 매출에 적은 경비가 드는 경우, ③매출은 적으나 큰 경비가 소요되는 경우, ④적은 매출에 적은 경비가 소요되는 경우

물론 ③의 경우는 경영이 지속되기 어렵습니다. ②가 가능하다면 문제없이 경영이 가능하겠습니다만, 현실에서는 힘든 상황입니다. ①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는 이러한 경영을 ‘발열경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경영효율이 나쁘고 장기지속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열’은 특히 세금입니다. 세금은 아무리 내도 전혀 메리트가 없으며, 경영의 발을 잡는 역할만을 하기 때문입니다. 큰 매출이 필요한 의원에는 인정되는 패턴입니다만, 장기간 지속될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향후 점점 더 정책적을 의료비의 억제가 가속화 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큰 매출은 원장의 체력을 소모시켜 큰 병을 유발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실제로 탑 매출을 달리는 원장이 과로로 돌연사 했다는 이야기가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닙니다.


또한 세제도 누진세가 적용되므로 급상승 하게 되어, 세금 납부가 어려워져 은행에 대출을 받는 경우도 자주 있다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고액매출을 올리는 의원의 경우 보험 관련 기관들에게도 요주의 대상이 되어 단순히 평균점수가 높다는 이유로 당국에 호출을 받는 경우도 자주 있는 일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의원경영은 기업경영과는 다르므로,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습니다.


경비의 절감

매출이 오르지 않는 마이너스 성장의 시대이므로, 경비의 절감에 힘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목표는 매출에 비례한 경비체계를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상세한 사항은 이후에 기술하고자 합니다만, 현재는 디플레이션의 시대에 살고 있으므로, 경비를 절감하기 좋은 점에 주목해 주십시오.


경비는 2종류가 있습니다. 고정적인 경비와 변동하는 경비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대료, 인건비, 수도세, 전기료 등은 고정적입니다만, 약품 구입액 등은 매출에 비례합니다. 또한 평균적이고 안정적으로 경비가 지출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정 월에 집중적으로 경비가 든다든지 하는 것은 경영안정 면에서는 좋지 않습니다.


싸게 사기 전에, 사지 않고 끝낼 수는 없는지, 현재 있는 것으로 끝낼 수 없는지, 바로 사지 말고, 잘 생각해 봅시다. 아무리 싼 것이라도 안 사는 것 보다는 비쌉니다. 절약을 하겠다는 일념 하에, 싼 물건을 사서 기대했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큰 낭비입니다. 장기간 사용할 기기에 대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메이커의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구입해서 잘 사용할 수 없을 때의 해결책에 대해서도 구입하기 전에 잘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싼 게 비지떡’임을 잊지 맙시다.


지불능력의 향상

점점 더 의료산업 전체의 앞길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민간회사의 병원경영’, ‘레세프트 심사의 민영화’, ‘외국자본의 병원개업’, ‘건보조합의 진료비의 삭감OK’, 악가제도를 자유화하라’등, 매일 신문을 볼 때마다, 의료개혁에 대한 가사를 볼 때마다 지긋지긋합니다. 지금까지 의원업계가 의료제도를 지키기 위해 이를 악물고 노력한 것은 대체 무엇이었나 하는 기분입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떠들고 싶은 대로 떠드는 무책임한 언론과 신문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국가도 건강보험제도에 손을 대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한 모양입니다. 이러한 힘든 시대에 믿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의 힘뿐 입니다. 특히 지불능력(저축의 축적)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돈이라는 건 (은행에) 넣기는 힘들고 나가기는 쉬우므로 남아있기 어려운 물건입니다. 돈을 넣기 힘든 시기라면 돈이 나가기 어려운 체제를 만들어 축적을 해야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저축액의 금액적인 목표는 1년 분의 매출 상당액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대충하는 이야기 같지만, 월간 매출이 10%씩 부족하여 경비가 같다고 할 때(보통, 매출이 저하하면 세금과 경비도 줄어드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10년 정도는 경영을 문제없이 할 수 있는 레벨의 목표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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