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ona->madrid->인천 여행 7,8일차
2011년 7월 24-25일 월 carmona->madrid->인천 여행 7,8일차
오늘은 카르모나를 나와서 세빌랴에서 마드리드까지 가는 A4 Autovia를 달려서 4시간 30분은 이동해서 마드리드로 가는 날입니다. 중간에 있는 도시인 Cordoba를 들려서 메즈키나를 보기로 합니다. 시내중심가에 있는 지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메즈키나까지 갑니다. 그런데 이런 된장...미사(misas) 11시-1시적혀있고 관광객은 2시부터 입장 가능하다고 적혀 있습니다.그래서 다시 주차장으로 와서 차를 뽑아서 마드리드로 고고싱
아래 사진들은 코르도바입니다.
스페인은 길가 주차장 (줄이 그려져있는 곳은 다 주차장인데 유적지와 가깝고 좋습니다. 그런데 꼭 주차를 한 후에 주차 티켓 기계에 가서 티켓을 50센트라도 뽑아서 차안쪽에 잘 보이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저희는 그 사용법을 몰라서 그냥 세웠다가 세고비아에서 80유로 벌금딱지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어떻게 정산이 될런지 모르겠지만 암튼 기분이 유쾌하지 않은 경험입니다. 얼마의 시간을 세워 둘 것인지 결정이 안되는 데 50세트부터 주차 용지가 나오고 50센트 이후에 자기가 주차할 대략의 시간을 예상해서 돈을 넣고 종이를 뽑아야 합니다. 아마 그 시간이 넘은 종이를 꽂아두면 역시 벌금을 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수 없으면 말이지요
암튼 마드리드 도착합니다. 고속도로를 오는 동안 그 길은 오로지 직진입니다. 정말 지겹게 직진을 합니다. 140km(규정속도는 120이나 밟다보면 140은 기본입니다. 여행 초기에 내려가는 길에 반대편에 경찰차가 있어 과속차량을 잡는 것을 본적이 있었으나 이번에 제가 올라오는 동안에는 경찰차가 한대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운이 좋았던 것이겠지요. 모르는 동네에서는 규정속도를 꼭...지키는 것이...좋아보입니다.)
[아토차 역에서 렌트카 반납하거나 할때는 아토차 역 옆으로 내려가는 주차장 P5에 가면 각종 렌트카 회사들 차가 모여 있고 여기서 반납을 하면 됩니다. 주차장 표시 P5 밑에 렌트카 회사 이름이 작게 적혀 있습니다.]
[아토차 역 광장에 가면 볼 수 있는 아이 머리 동상 음 약간 섬뜩한 조형물입니다.]
마드리드에 들어왔습니다. 이번 마드리드에서의 숙소는 내일 아침 비행기라서 공항에서 차를 반납하는 것이 복잡할까바 이곳 Atocha역에서 반납하고 마드리드 시내 관광하는 일정으로 짜서 아토차 역 근처에 있는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AC hotel atocha) 전형적인 비지니스호텔인데 문제는 이 곳 아토차역 주변이 대부분 일방통행길이 많아서 (일방통행길이 6차선입니다.)호텔은 눈에 보이는 데 가는 길을 찾기위해서 아토파 역을 3바퀴정도 돈 후에 불법유턴을 하여서 찾아갔습니다. 호텔 체크인을 하고 기름을 차에 만땅으로 채우고 반납하러 아토차 역으로 갑니다. 아토차 역 밖에 주차장 P5에 허츠 주차장에 차를 대고 담당자 체크후에 서류를 들고 아토차 역 지하에 있는 렌터카 회사에 가서 정산을 하고 렌트카를 마무리합니다. (세고비아에서 적발된 주차 위반 80유로는 어케 되는 것인지 ?)
이후에 솔광장으로 갑니다. 광장에 갔더니 데모하는 사람들이 광장을 점거하고 농성중이었습니다. 이곳을 피해서
잉글레스 백화점도 구경하고 (Rimowa 가방이 600유로 -10%-18% tax free까지 하여 무척이나 싼 가격에 팔고 있었습니다.) 초코렛과 츄로스 파는 가게에 가서 먹어 보고(츄로스 2인분에 초코렛은 1개만 시켜도 충분함) Mayer 광장을 지나서 산미구엘 시장으로 갑니다.
그 밑으로 보틴과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산미구엘 시장은 각종 가게들이 하나씩있는데 과일과게에서보니 시골보다 많이 비싼 가격에 과일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특히 체리...
그랑비아까지 걸어가서 그곳에서 골목안에 있는 빠에야 전문점에 가서 스페인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어봅니다 상그리아 주스인줄 알고 시켜 먹었는데 나중에 둘다 취해서 고생했습니다. 오징어 먹물 빠에야 짭쪼름하지만 고소한 것이 먹을 만 했습니다. 일본 여행 가이드북에 실려서 인지 일본어 메뉴는 있고 (그 여행 가이드북을 우리나라 가이드북이 배낀 것이어서 그런지)
암튼 저녁까지 먹고 호텔로 들어와서 일찍 잠이 듭니다.
다음날 비행기가 아침 9시30분 비행기라서...
마지막 밤이 깊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