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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와 리브 10화. 너나 잘해!

by 키에테

뭉치와 리브는 척하면 척 서로 잘 통하고 친한 가족이지만

너무 편해서인지 티격태격 다투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다 곧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함께 논다...)


티격태격하다 보면 그냥 할 수 있는 것도 일부러 안 하거나 미루고

서로 약 올리기에 집중을 하게 돼서 결국엔 서로 고생일 때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서로 다툴 일을 만들지 않는다면?

지적하기보다는 이해심을 넓히고, 여유를 가지되 서로를 생각한다면...

뭉치와 리브도 잠에 들기 전 다짐을 안 해본 것은 아니지만,

사실 다음 날이 되면 새까맣게 잊어버리곤 한다.


오늘 하루도 우리 잘 넘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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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와 리브 (moongandliv)

무지개 월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뭉치와 리브의

좌충우돌 라이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moongandl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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