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월드의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위해 자신의 장점을 파악하기 시작한 뭉치
테이블에 앉아 곰곰이 생각하고 과거 경험들을 돌이켜보기를 몇 시간째...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뭉치는
질문의 방향을 돌려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나의 장점이 뭐라고 생각해?"
뜻밖의 질문에 친구들은 살짝 당황했지만 곧 뭉치에 대한 생각을 가감없이(?) 나눠주었다.
의외의 대답에 놀라기도 하고, 가시 없는 솔직함에 약간의 마상도 입으며 나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
처음이지만 이런 경험 신선하니 나쁘지 않은 걸?
그리하여 완성된 <뭉치의 장점 리스트>
어디 한 번 정독해 볼까?
뭉치와 리브 (moongandliv)
무지개 월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뭉치와 리브의
좌충우돌 라이프를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