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일호 May 04. 2019

창공

손을 놓아버리고 싶다.

떨어지고 싶다.

날고 싶다.

마음은 그렇다는 얘기다.

작가의 이전글 일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