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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노들섬

송중기X양경원 배우님

©기이해

by 기이해


송중기 양경원 배우.jpg ©기이해

이번 주 화요일쯤 마무리 지으려고 했던 그림인데 개인 일정이 너무 바빠서 이제야 그렸어요.


송중기X양경원 배우님
지난주 노들섬 스페이스 445에 두 배우님들 등장


우연히 그날 브런치 일상 작가님들을 잠시 만나려고 서가 앞에서 기다리다가 두 배우님들을 멀리서 뵈었는데 ‘멋있다’는 말이 저절로 나왔어요.


배우님들이 모처럼 동료와 노들섬에서 휴식 중이신데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멀리서 5초? 동안 잠시 지켜보다가 다시 작업실로 왔어요.

사실 그 주에 아스달 연대기를 시청 중이었고 (타이밍 짱! 진짜임) 마침 그날 저녁 10화를 볼 차례였어요. 터대(양경원 배우님)의 죽음으로 은섬(송중기 배우님)이 심경의 변화를 맞는 클라이맥스 부분!!


그 씬 스틸 부분을 보면서 정말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스달 연대기 찍으며 참 고생 많았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날 제가 작업실로 쓰고 있는 스페이스 445의 두아트클럽(Do Art Club)의 앞쪽 Artmining 전시회에도 방문해 주셨고 두 분들과 함께 사진 찍은 후에 더 팬이 되어버린 케이스입니다.


실제로 배우들을 보고 드라마를 보니 몰입도 짱 감동은 두배였습니다.


“나는 어떤 더러운 X과 괴물 OO 뇌안탈이....”

터대 죽음으로 은섬이 울분을 토하는 그 장면이 자꾸 아른거립니다.


아스달 연대기 빨리 찍어줘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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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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