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오십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무네 Feb 24. 2021

오십일기 -11

동생의 선물








함께 커피를 마시던 동생이 하얀 봉투를 내민다.


봉투봉투~

흰 봉투~

돈봉투???




짜잔~~












이거슨~~~

이거슨~~~


며칠전 46세 생일을 맞은 동생의

케이크에 올려졌던 숫자초였다 ㅠㅠ









재활용하란다ㅠ




https://www.instagram.com/kikiki032980/


매거진의 이전글 오십일기-1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