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중2와 갱년기맘
노란 이름표 달고
교복 깔끔하고 차려입고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2가 된 둥이들
작년 3학년들과 같은
빨간 이름표를 단 1학년들을 보고
잠시 놀라기는 했지만
어리다고 놀린다.ㅋㅋ
올 한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성장들 하여라~
싸우지말고 무사히 보내자~
중2들아^^
from 갱년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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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네의 브런치입니다. 재미있는 그림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제주도에서 작은 잡화점을 하며 생겼던 일들을 그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