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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발트 Aug 19. 2022

낯선 곳에서 문득

붉은 해



붉은 해_28.5x20cm_장지에 수채_2020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이질적인 풍경 앞에 서다.


관계 앞에서 숨어버리는 이유로

혼잣말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지만

나는 나를 해명할 시간이 필요하다.






장소. 무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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