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시(1)
겨울에는 새가 잘 보여.
나무들이 옷을 입지 않았기 때문이지
이 곳으로 저 곳으로
저리 요리 갔다 왔다
그런데 그거 아니?
여름에도 새는 똑같았어
나무가 옷을 벗어서
잘 보이는 것 뿐이지
새는 항상 날고 있단다
하늘을 나는 새를 보았습니다. 갑자기 시가 쓰고 싶어졌습니다. 어설픈 시라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씁니다.
한 여자의 남편, 두 여자의 아빠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