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 며칠 뒤면 큰 아이가 초등학교를 들어간다. 코흘리개 어린 아기가 어느 새 초등학생이 된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어제 아내가 보내준 학교 생활에 필요한 앱을 깔면서 준비해야 될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 사람이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말이 생각이 났다. 아내는 이미 정성을 다 하고 있고, 나만 잘하면 된다.
얘들아, 아빠가 책 많이 읽어주고 마음껏 온 몸으로 놀아줄게.
우리 행복하게 살자!
한 여자의 남편, 두 여자의 아빠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에 대해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