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을 때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세상에 틀린 결정은 없다.

결정이 잘못되면 잘못된 대로 배우로, 결정이 올았다면 큰 이득을 보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틀린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내린 옳은 결정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내린 잘못된 결정들을 수정하는 과정 덕분에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이다.

<김승호 회장의 사장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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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김승호 회장님의 사장학 개론을 읽고 있다. 너무 좋은 내용이 많지만 한번에 정리하기가 쉽지 않기에 매일 조금씩 기록하고자 한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결정을 하곤 한다. 작게는 오늘 무엇을 먹을지부터 크게는 대학 진로, 직업 진로, 결혼 배우자 결정까지 결정에는 끝이 없다.

하지만 그 결정을 하기 않고 가만히 있으면 결국 아무 것도 바뀌지 않는다. 옳고 틀리는 것은 결국 결과가 판단한다. 그 결과 또한 내가 배우는 게 있다면 또한 옳은 게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