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실패하기(그냥 시도하라)
우리가 어릴 때 노는 건,
그게 의무라거나
뭔가를 배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물론 그것도 사실이긴 하지만요
하지만 그보다
인간이 즐거움을 좇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인간이기에 당연한 겁니다.
<존슨, 영국 건축가>
생각해 보라.
실수를 한다고 죽지는 않는다.
틀린 말을 하거나 어설픈 아이디어를
따라 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실패를 피하려는 삶이 당신을 구속한다.
알고 있는가?
당신이 버킷리스트를 만들고
5년, 3년, 1년 계획을 세우고
수없이 많은 실천거리에 질려 있을 때
성공하는 사람들은 매우 작은 행동을
시작한다는 것을 말이다.
그냥 시도하라
Try Things Like a Beginner
자신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초보자로 여겨라.
항상 호기심을 갖고 즐겁게 행동하라
실적이 아닌 배움에 초점을 맞춰라.
실수를 당연하게 여겨라.
다른 사람들을 선생님으로 보고 도움을 요청하라.
자신이 모르던 것을 발견하려 애써라.
전문가처럼 보이려고 하지 말고 모르는 것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라.
<빠르게 실패하기에서 발췌>
어제 오늘, 아주 흥미로운 책을 한 권 보고 읽다. 바로 '빠르게 실패하기'라는 책이다. 우리는, 아니 나는 계획을 많이 세운다. 그리고 그 계획을 세우는 대만 상당한 시간을 소비한다. 실제 행동하는 시간은 잠시 뿐이다. 그러니 무엇을 제대로 이루기가 쉽지가 않다.
이 책은 제목과 같이 '빠르게 실패하라'고 가르친다. 물론 실패를 전제하에 두고 시도를 하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많은 시도를 해보고, 실수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다.
물론 그 실패란 것이, 시도라는 것이, 내 모든 것을 건 행동을 말하는 것은 또한 아니다. 수많이 작은 시도와 실패로 사람은 성장하고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글을 읽고 쓰는 것 또한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작은 행동 하나가 나중에 어떤 나비 효과를 가져올 줄은 아무도 모른다.
읽고, 쓰고 , 생각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