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위한 새로운 기본 원칙을 세울 때 잊지 말아야 할 기준이 있다.
바로 즐거움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엉뚱한 것을 찾아보자.
낯선 곳을 탐험해보고, 낡은 원칙을 깨고 흥분되는 새 원칙을 만들자.
지금까지 고수한 원칙은 모두 스스로를 제한하고 구속하는 것이었다.
그러니 이제 좀 더 웃고, 즐겨도 괜찮지 않은가? 사랑을 느끼기 위해서는
그저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지 모른다.
헛소리처럼 들릴지 몰라도 즐거움을 주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이다.
<토니라빈스의 거인의 생각법>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면서 구구단 노래를 부르는 아이의 목소리,
내가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을 때, 거실에서 끊임없이 재잘거리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을 때 즐겁다.
즐거움은 누가 주는 게 아니다.
내가 스스로 만드는 것이요, 찾는 것이다.
지금 바로 내 주위에 즐거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