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그래서 모두가 소중하고, 누구나 옳은 것이구나.

by 김봉근
이화마을042.jpg

사람. 이라 써놓고 한참을 보다가 칼을 들었다. 휙휙. 15개의 길고 짧은 작대기가 눈앞에 놓였다. 슥슥. 이리저리 돌려보고 놓아보다 완성한 글자. 다름. 아, 사람은 모두가 다르구나. 너와 내가 똑같을 수는 없구나. 그래서 모두가 소중하고, 누구나 옳은 것이구나. 가만 생각해보니, 그렇다. 진짜 그렇다. :D,

매거진의 이전글앎과 삶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