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우리는 서로의 일상을 그저 인정하기만 하면 되었다.
일상은 어디에나, 누구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 없이 존재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의 일상을 그저 인정하기만 하면 되었다. 똑같은 사람인데 무언가 어색한 이방인처럼 서 있던 그 거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그것뿐이었다. :)
문장을 읽고, 순간을 찍고, 생각을 쓰며, 삶을 살아내는 보통 청년의 일상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