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오늘, 지금의 나
꼭 찍고 싶은 풍경이었다.
저 멀리 해가 숨어가는 시간에
마침 나는 집에 있었고, 카메라가 손에 잡혔다.
아름다운 풍경 앞에서, 황홀하다 말하는 일.
아무런 생각 없이,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일.
지나버린 기억을 돌아보고, 작은 의미를 찾아내는 일.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오늘, 지금의 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
문장을 읽고, 순간을 찍고, 생각을 쓰며, 삶을 살아내는 보통 청년의 일상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