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쟤랑 놀지마" 였다.
어려서는 시계도 읽지 못했다
학원에서 0점을 맞은 내 이름이 도배가 되고
담임 선생님은 "네가 의사가 되면 나도 한다" 비웃었다
부모님은 의사말고 다른 꿈을 가져라 부탁하셨었다.
지금의 난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전문의가 되었다.
쉽지 않았다. 분명 괴로웠다.
버티면 달라진다. 다른 이야기가 이제 들린다.
남다른 뚝심이 있었다
어렸을때부터 남달랐다
잘 될줄 알았다. 등등...
결국 무의식이 답이다.
나는 책을 쓰고 강연을 하며 이 사실을 알리려고 하는 사람이다.
누군가는 나처럼 괴롭지 않고 버틸 수 있게 말이다.
첫 오프라인 강의를 열었습니다. 15명만 다음주부터 뵈려고 합니다.
수험생, 그 부모님, 멘탈이 흔들리는 모든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의 블로그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