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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5등급 대학을 고민하지 않고
편입으로 신입학한 이O은입니다!
처음엔 그냥 점수 맞춰 갈까 했지만
부모님을 포함해 주변 분들께서
아직 대한민국 사회는 학력 우선
주의라고 누누이 말씀을 해주셨기에
지금 조금 고생하여 미래를 투자하면
나중에 그만큼 대우를 받겠지 하고
재수를 선택하여 1년을 보냈습니다
이후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 큰 고민에
빠지게 되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초기 우울증 증상까지 얻게 되었죠
가족분들과 긴 상의 끝에 바로 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좀 더 효율적인 루트를
찾던 중에 나라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알아 꽤 수월한 지름길을 찾게 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어떻게 극복했는지
후기로 글을 작성해 볼 테니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
1. 수능 5등급 대학
가지 않은 이유는?
저는 솔직히 성적이 나오기 전부터
망했다는 조짐을 어느 정도 느꼈는데요
1년이나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지만
막상 점수 맞춰 가려고 하니 학교
리스트들이 성에 차지 않았답니다...
어쩔 수 없이 대안을 찾아야 했는데
한 블로그에서 학은 제를 통하여
단기한에 학위를 구축한 후
재입학 했다는 글을 보게 되었죠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시스템이었는데
강의를 듣고 필요한 학점을 모아서
학력을 만드는 엄청 쉬운 방법이였답니다
심지어 이를 통해 재입학을 시도하는 게
어느 정도 트렌드로 자리를 잡은듯하여
이미 많은 분들이 후기로 증명을 하고 있었죠
그래서 한번 속는 셈 치고 자세히
어떻게 구성되는지 찾아봤답니다!
2. 수능 5등급 대학
편입 전형은?
우선 글을 보니 다 편입을 하셨기에
여러 전형이 존재하는 거 같아서
먼저 세부 비교를 해봤는데요
일반대는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는
흔한 두 유형이 있었는데, 통상적인
학력만큼 조건을 만들어야 했답니다
아무래도 전문대 학위를 취득하는 게
제일 무난했지만 다만 심각하게
경쟁률이 높은 게 맘에 걸리더라고요
물론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니까
누구든 지원을 가능했지만
이미 재수를 실패한 저로선
큰 리스크로 다가왔답니다
그나마 4년제 졸로 만든 후 원서를
낼 수 있는 방법도 있었지만
정원 외 T.O를 뽑는 거기도 하고
140점이나 필요해서 기한이 오래
걸리다 보니 이것도 쉽지 않았고
둘 다 공인 영어까지 큰 비중을
차지했기에 병행은 무리였답니다..
하는 수없이 보건계열로 눈을
돌린 후 정보검색을 하던 중에
대졸자 전형이라는 정원 외로
인원을 상시 뽑는 방식을 발견하여
찾아보니 특별하게 어려운 기준 없이
전적대 성적과 면접만 보기 때문에
부담감이 훨씬 덜 하게 다가오더라고요?
통과하면 신입생이 될 수 있는 거라
2년을 재학하는 것도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믿을 만한 선생님에게
바로 연락해 1:1상담을 요청했어요!
3. 수능 5등급 대학
국가제도?
다행히 공식기관에 소속된 담당자분이
전체적인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신뢰가 높아진 상태로 듣게 됐는데요
만학도와 직장인을 위한 정책이다 보니
나라에서 일반대와 법적으로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고 교육부 장관 명의로
수여증까지 함께 나오는 구조였답니다
게다가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로
구성되어 있어 저 같은 학생도 충분히
아르바이트하면서 학비를 충당할 수 있었죠
특별히 입학하는데 까다로운 요건 없고
학년제가 아닌 총점제로 각자 필요한
점수만 채우면 시기 단축도 가능했기에
이 부분에서 가장 큰 메리트를 느꼈답니다
어느 후기를 보니까 빠른 분들은 2학기
만에도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하셔서
한번 티백 선생님을 믿고 구체적 기간과
플랜을 세워 실천에 옮기기로 맘먹었죠!
4. 수능 5등급 대학
전문 학사 보유 방법?
우선 2년제를 취득하기 위해선
전공 교양, 일반으로 잘 맞춰서
총 80점을 획득해야 했는데요
다행히 멘토님께서 알아서 이수
구분을 해주셔서 이 부분은
제가 손쓸 필요가 없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꽤 효율적이라고 느낀 게
꼭 인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가산점을 얻을 수도 있었는데
이때만 잠깐 쓰이는 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스펙이 될 수 있고
평생 보유할 학점으로 남기도 했죠!
무엇보다 가장 귀찮은 일인
모집 요강을 정말 꼼꼼히 찾고
분석해 주셔서 정말 수월하게
모든 과정들이 잘 이루어졌답니다!
5. 수능 5등급 대학
기간 단축 방식?
이후 이 80점을 최대한 빠르게
획득하기 위해서 플랜을 세웠는데
나라에서 1학기 24점, 1년에 42점까지
인강으로 취득할 수 있게 제한이 있어서
이 부분을 고려하면서 짜야 했답니다 ㅠ
그래서 보통은 2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 같은 경우는
최단기간이 목표여서 기한 단축할 수
있는 경로를 최대한 이용하기로 했죠
여러 루트 중 저는 독학사와 공인
자격증을 보유해 가산점을 받는
방향으로 세부 계획을 세웠는데요
난이도가 쉬우면서 배점이 높은
종목을 추천해 주셔서 어렵지 않았고
독학사 역시 1단계만 보면 됐기에
전혀 일상에 무리가 가지 않았답니다!
결국 2학기 만에 끝나는 플랜을
선생님 덕에 가질 수 있게 되었죠 ㅎ
심지어 종강할 때까지 학습 서포트와
추후 입시 요강 같은 전반적인 일정과
시기까지 콘택트를 해주신다고 했기에
더 미룰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저희 예정대로 수강 신청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6. 수능 5등급 대학
온라인 수업?
약 2주 뒤 공식적인 개강 날이 열리고
미리 다운로드한 범용 인증서로 로그인해
매 주차 업로드된 교수님 녹아본을
시청하며 출석을 챙길 수 있었는데요
교재도 PDF 파일로 제공을 해주셨고
장소에 제약을 크게 받지 않으며 최대
2주 안에만 강의를 보면 되었답니다 ㅎ
이렇다 보니 저는 주말에 몰아 듣거나
아르바이트하면서 태블릿으로 틀어놨는데요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강의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기에 복습으로도
충분히 진도를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에 평가와 과제가 2번 있어
껄끄럽진 않을까 다소 걱정이 들었지만
이 역시 약속하신 대로 참고 문헌과
여러 꿀팁들을 제공해 주셔서 무려
4.23이라는 높은 학점을 얻게 됐죠
어느 정도 진도에 적응이 된 후에는
틈틈이 자격증 대비도 할 수 있었고
면접 대비도 꾸준히 연습했답니다
이렇게 총 8개월의 여정이 바람같이
지나갔고 결국에는 안정적으로 수료
기준을 넘길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이후 몇 가지 행정절차까지 처리한 후
원하는 원서 접수 날짜에 맞춰 응시했고
약 한 달 동안는 면접을 보러 다니며
바쁘게 일상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정말 운이 좋게 최종적으로 2개의 학교
에서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거쳐온 과정을 쭉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수능 5등급 대학 성적에 맞춰 갔다면
100% 후회했을 정도로 수월하게 왔는데요
중간에 그만할까?라는 포기하고
싶은 맘도 굴뚝같았지만 선생님께서
끝까지 책임감 있게 끌고 와주셔서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 새해인 만큼 여러분들도 꼭
이루고 싶은 목표 달성하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무리해 보도록 할게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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