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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 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보시는분들 많으시죠
심지어 저는 한 번 대학을 졸업 후
진로를 바꾸게 된 케이스이기도 해요
거주 지역이 경기권이다 보니까
대학을 가려고 해도 수도권 간호학과
위주로 찾아 보니 경쟁률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학력은 있으니까 편입도 봤었는데
많은 학교에서 요구 하는 영어도
그리고 기본으로 포함 되는 성적도
명문대 수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수능이 아니면 제 상황에선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제 상황에서 유리한 과정은 없을지
여러 방법을 찾게 됐었는데
100%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나마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기준을 하나 알게 됐죠
학사편입을 해주는 것이였어요
편입 과정 중 4년제 학력을
가진 사람만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라고 볼 수 있는데
학력 조건이 높은 만큼 경쟁률은
상당히 내려가기도 했고
모집 인원도 더 많은 경우가 있어
당장의 상황 보다 훨씬 유리하게
도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부족한 성적을 개선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었고
편입 절차에 대해 찾아 봤다면
아실 수 있겠지만 2년제 학력만
있어도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은
명시된 학교리스트에서 동일 계열로
졸업만 사람만 지원이 가능 하도록
기준을 세워둔 학교도 많았죠
그리고 학력개선을 하게 됐을 때
모든 전적대에 대한 성적을
평가에 반영 하기 보단
최종 학력에 대한 점수에 대해서만
평가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커트라인과 경쟁률이 높은
수도권 간호학과에 희망 있는
결과를 바라볼 수 있었어요
때문에 전문대 졸업이였던 학력을
개선 시키는 것부터 봐야 했고
성적 개선을 중요 시 봤던 저는
지방권 대학과 사이버대 둘 중
하나에 진학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방통대는 예전에 비해서
학업 난이도가 상당히 올랐다는
이야기가 많아 사전에 포기를 했고
되도록이면 유명하지 않은 쪽으로
기관을 찾아 봤었고
그 때 선택한 곳은 학교가 아닌
평생학습 기관인 학점은행제로
학력개선을 하게 됐었네요
많고 많은 학교가 있었지만
굳이 평생교육제도를 고른 이유가
이 기관은 직장인들이 조금이나마
손쉽게 학력개선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유연하고 난이도가 쉽게
맞춰져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
어느 대학이라도 그렇듯 마지막
최종 성적 산출은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그 안에서 제가 조금만 신경 써도
좋은 점수를 가져갈 수 있더라고요
당연히 알고 찾았던 것도 아니고
수도권 간호학과 합견한 학생들의
후기를 살펴 보던 중
이 제도를 중간 다리 역할로 이용해
진학한 경우가 여러 있었거든요
제각각 상황이 다르다 보니까
나중엔 이 기관에서 일을 하시는
선생님에게 따로 상담도 받으면서
유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유과
굉장히 솔깃한 준비 과정에 대해
추천을 받기도 했답니다
점수 관리도 중요 했지만 또 다른
메리트라고 느낀 것중 하나가
바로 준비 기간이였는데요
제 입장에서 4년제 학력개선을
하기 위해선 준비 절차 다 빼고
못해도 2년은 걸려야 했던 것을
학점은행제 덕분에 1년이라는
기간안에 원서접수 준비를 하게 됐죠
이게 가능 했던 이유는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교
과정이기는 하지만
일반 학교와는 달리 학년이라는
커리큘럼 대신 학점 기준으로
학위를 취득 하게 되어 있었는데
보기만 그렇지 사실상 학기별로
학점을 취득 하는 기준은
큰 차이가 없기는 했었습니다
이수 제한 규정이 있었던 것인데
신기하게도 수업 말고 몇 가지
방법을 통해 추가 학점을 받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노력에 따라서
학력개선 기간 차이가 있더라고요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저도 수도권 간호학과 경쟁률을
뚫기 위한 학사편입을 준비한 시기가
지금처럼 새해가 밝았을 때였고
1년 이내로 마치는 걸 추천 받으며
무리 없이 도전할 수 있었거든요
보통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거나
과목별로 시험을 보고 합격 하는
독학사라는 방법이였는데
공부를 따로 해줘야 하긴 하지만
성적에는 따로 반영 되질 않아
합격 기준만 맞춰줘도 돼서
나름 이용할만 하다는 생각이였어요
많이도 아니도 학기 과정에서
하나씩만 목표를 잡고 해준다면
그 해 연말에 원서접수 시기에
맞춰서 지원할 수 있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걱정이 많았던게
대학을 졸업한지도 오래 됐고
선생님에게 추천 받은 자격증도
모두 처음 들은 것들이라서
한 번에 다 준비할 수 있을까?
괜히 역효과가 나는 건 아닐까
겁부터 먹은 상태였지만
일단 하나를 해보고 안된다면
원래 일반 학교를 가는 것처럼
수업에만 집중 해서 2년 뒤에
수도권 간호학과 원서접수를
하자는 생각이였는데
막상 해보니 온라인 기반이라
강의들도 자율제 수강 방식에
시간은 생각 했던 것보다
많이 여유로운 편이더라고요
시험이나 과제 평가들도 모두
개인적으로 원격 응시를 하는데
출석이 아니라서 그런지 제각각
요령들이 있었고 선생님에게서
도움을 받다 보니
충분히 자격증 공부할 시간이
남기도 했던 것입니다
한 번에 모든 걸 생각 하며
다 챙겨야 한다는 것보단
이렇게 하나 하나씩 하다 보니
성적을 놓칠 일도 없었죠
수도권 간호학과 경쟁률을
뚫을려면 점수는 못해도
gpa 기준 4점 이상은 나와야
해볼만 하다고 하는데
제가 받은 성적은 4.3까지 나와
자랑을 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 년도에 바로 합격 하게 됐었어요
그리고 학사전형을 준비 하더라도
영어를 아예 포기할 순 없었는데
저는 여기도 모험을 걸긴 했습니다
수도권 중에서도 전문대 혹은
4년제 대학 통틀어서 성적만
평가를 하는 곳이 몇 몇 있더라고요
그 중에서는 면접이 포함 되는
경우도 더러 있기는 했지만
면접 관현 정보는 조금만 찾아 봐도
예상 질문 및 정보들이 많아서
그렇게 걱정할 건 아니였죠
물론 영어까지 챙기며 많은 학교에
지원을 하는 것보단 기회가 적어서
같이 챙겨도 좋기는 하지만
저는 단기간에 면허증 취득을 위해
자격증으로 추가 학점 취득 하는 것과
성적 관리에 집중해 수도권 간호학과
진학 하는 목표를 세웠던 것 같아요
어떤 분들은 특별전형을 이용 하는
경우도 많다고는 하는데
그 것 또한 전문대만 지원이 가능 하고
1학년부터 시작 하는 것이라서
저에겐 시간, 경제적 부담이 커
차라리 같은 시간을 투자한
3학년으로 진학 하는 방법을 봤었고
과정 선택은 각자 상황에 맞춰서
준비를 해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수능이 가장 문제라는
생각을 크게 가졌던 입장인데
이 기관은 입시 절차도 따로 없고
전문가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어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히려 학생부나 수능 보다도
이렇게 특별전형이나 학사전형이
경쟁률도 훨씬 낮은 편이라고 하니
도움은 분명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든 새해를 들어 각자 세운
목표 중 하나 일텐데
준비 잘하셔서 꼭 이루시길 바라며
저도 국가시험은 남은 상황이라
같이 파이팅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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