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안전관리자 4개월만에 최소 조건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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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최소조건을 4개월만에 갖추게 된
박oo이라고 합니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 무난하게 일을 하고 있지만
평균 연령대가 길어 지고 있는데
다니는 직장의 정년 퇴직 시기는
똑같기 때문에 무엇 하나라도
준비 해둬야 겠다고 싶었어요
그러면서 급여 조건이나 근무 등
그리고 그 때의 나이가 됐을 때
자리를 잡을 수 있는 업종을 보면
안전 관리를 하는 것이였죠
당연히 전문성이 필요한 직책이니
어떻게 해야 될지 찾아 봤을 때
여러 조건이 있긴 했습니다
건설현장도 규모에 따라서
관리자 배치 기준이 다달랐는데
공통점으로는 경력수첩 초급을
가진 사람이거나 기사 라는
자격을 취득한 사람이였지만
4년제 학력, 경력 등이 갖춰져야
취득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일을 다니는 제 입장에서는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졌었고
그나마 다행이였던 것은
같은 공통사항이 산업기사라는
자격증을 취득 하면
최소 조건은 되더라고요
기사 보단 한단계 낮은
자격증이라고 보면 됐었는데
이것도 사실은 관련 전공으로
전문대를 나온 사람이나
경력을 2년 이상 쌓은 사람이
취득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해요
참고로 저는 학력도 없던 입장에
제가 처음에 언급한 것처럼
4개월만에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를
할 수 없다는 얘기가 되겠지만
해당 분야 전문가 선생님에게서
조언 받는 기준대로 한다면
빠르면 4개월만에도 가능 했답니다
41학점 기준을 봐주는 것으로
대학 입장 조건을 보는 게 아닌
평생학습 제도를 이용해 준다면
한 학기만에 취득할 수 있었죠
41학점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는
평생학습 제도의 기준이였는데
이걸 학교측과 비교를 해본다면
졸업예정자랑 같다고 해요
듣기론 보통 2학년 2학기 졸업반에
재학중일 때 산업기사 시험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
그 기준이 이 제도에서는
41점을 취득 하는 것이더라고요
그런데도 4개월만에 끝난 이유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만 가진
유일한 장점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보통 학기 과정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 하는 것은 같긴 해요
그리고 학기에 취득 가능한 최대
기준이 24점, 1년에는 42점이라지만
이곳에선 수업 말고도 추가 학점을
취득 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바로 산업기사와 비슷한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해 주는 것이였는데
그렇다고 응시조건이 있다거나
그정도의 수준급 높은 것들이 아닌
한 두달 공부를 해주는 것만으로
딸 수 있는 종류가 은근 많았습니다
제가 선생님에게 추천 받은 것만
3-4개 종류가 되긴 했었는데
많고 많은 것중에서도 더도 말고
딱 1개만 준비를 해준다면
4개월만에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최소 조건을 갖출 수 있었죠
그게 무려 18학점이나 됐었고
시험일정도 상당히 많았는데
모두 객관식이라 생소하긴 해도
기본서 하나 구매해 몇 번 정독하면
점수가 어느정도 나왔던 거예요
평균 60점만 맞으면 되는 것으로
저는 대략 2개월정도 걸렸으며
남은 학기 기간부터는 산업기사에
대한 공부를 해 나가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산기 자격증 또한 난이도가
높은 것도 있고 낮은 것도 있는데
건설현장에 관련된 산업안전이나
건설안전 분야는 충분히 독학으로
준비할 정도도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대학 과정이기도 했고
일을 다니는 입장이라서
부담과 걱정이 많기도 했어요
아무리 전문가 선생님께서
수업 과정만큼은 도와주신다지만
직접 하는 것은 저이기도 하며
대학 과정이라는게 일정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과락이 되고
결국 재수강을 해야 했으니까요
참고로 두 학기, 대략 7~8개월이면
굳이 별도의 노력 없이도
건설현장 안전관리자에 필요한
산업기사 최소 조건을 갖추기도 했고
선생님께서 일단 도전을 해보고
그 때 가서 바꿔도 상관 없으니까
부담 없이 해보자는 조언에
일단 시작 해봤던 것이 4개월이라는
결과로 마무리를 짓게 됐던 게
생각 했던 것과 달리 수업 과정은
그렇게 편할 수 없었던 겁니다
온라인 강의를 기반으로 하는 곳이라
사이버대처럼 인강을 듣게 되는데
뭐 입학 조건도 없어 수강신청도
바로바로 할 수 있었고
매주차 올라오는 강의는 모두
2주일안에 시간만 채우면 되니까
굉장히 유연한 편이더라고요
거기에 걱정 하던 시험이라던지
과제 평가들 역시 원격으로 하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요령대로
응시를 해주면 과락은 안나오던데요??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최대한
응시만 놓치지 말라는 말씀에
열심히 챙기기는 해었더니
과락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꾸준히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은 자격증 기본서를
반복 해서 정독하는 목표로
공부를 하는 시간도 나왔었고
그렇게 해서 2번쨰 도전만에
합격을 하게 됐던 것이였죠
한 학기 24학점 이수와 추가로
준비한 자격증이 18학점 인정 되며
총합 42점이 나왔었고
응시조건이 채워지며 나중에는
1년에 3번 기회가 있는 산업기사에
곧장 응시를 하게 됐었는데요
경험해본 제가 꿀팁을 드리자면
어짜피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최소 조건을 준비하고 싶다고
얘기하면 선생님이 학습 플랜을
효율적인 방향으로 잡아 주시겠지만
이 때 수업도 굳이 건설업이라던지
안전관리에 대한 수업이 아니라
난이도가 낮은 교양 교과목 위주로
수강을 해줘도 된다고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했었는데
그렇게 하는게 오히려 좋은 점이
어짜피 학기 과정 수업들은
이런 국가기술 자격증 시험에
크게 연관 된 내용이 아니라서
오히려 수업 과정은 신경을
최대한 덜 쓰며 별도의 공부를
해주는 것이 도움 되더라고요
저는 되도록이면 4개월만에
모든 최소 조건을 맞추고 싶어서
선생님에게 강의 추천도 받아
기간단축 요소가 끝나자마자
별도의 강의를 추가로 들었는데
오히려 강의도 굉장히 저렴 해서
경제적 비용 부담도 덜게 됐죠
참고로 건축, 안전쪽에 관한
수업은 모두 공과대학 교과목이라
학비가 몇 배는 높은 수준이였는데
차액으로 강의를 듣고도 저렴 하고
이렇게 4개월이라는 단기간에
공부를 하기에도 직접적인
강의를 들어 주는게 좋더라고요
모든 기본 개념을 다 갖춰 나가기엔
원래 최소 2년제 이상의 대학에서
배워야 하는 것들을
한 순간에 배운다는게 무리인데
중요한 것들로 공부를 하니까
훨씬 효율적이기도 했답니다
솔직히 이렇게 최소 조건을 갖추고
추후에 얼마든지 여유롭게
건설현장 안전관리자에 대한
기초 베이스를 준비 해도 충분 하니
단기간에 갖춰나갈 계획이라면
이 방법을 참고해 보시길 바래요
학력자인 경우엔 또 다른 과정으로
준비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어짜피 어떤 방법이라도 4개월이라는
기간과 온라인 과정은 같다고 하니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쨌든 나름 효율적이라고 생각해
이렇게 몇 자 적으며 추천해 드렸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겠고
최소 조건뿐만 아니라 그 이상도
만들어 가시셨으면 하며
글은 마무리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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