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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보육교사로 근무중
이지만 몬테소리 자격증을
쉽게 땄던 박ㅇ연입니다 :D
처음에는 유보통합에 쫓겨
허겁지겁 만들었지만 진행하는
방법도 쉽고 기간도 짧아서
지금 해당 국제 라이선스를
활용하는 요즘은 그때 만들길
정말 잘했다 싶답니다 ㅎㅎ
제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 건 아무래도
유보통합이지 않을까..
해당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육교사만 가지고 있던
제 입지가 줄어들 것 같았어요
그래서 너무 걱정도 되고
불안도 있는 상황 속에서
이대로 손 놓고만 있을 순
없으니 어떤 스펙을 쌓아야
안정적이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다니고 있는 원의 원장님이
국제적으로 공인 인증 받은
AMA 라는 라이선스를 따면
지금보단 나을 것이라 했죠
그런데 제가 듣기로는 해당
라이선스를 만드는 게
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원장들만 하는 거라고 해서
처음에는 가능할까..??? 싶은
막막한 고민만 있었습니다
AMI 원조 라이선스가 아닌
AMA라고 해서 쉽게 딸 수
있으면서도 비용도 저렴한
과정이 따로 있더라구요!??
간단하게 마리아 학자님의
이름을 따서 제정되었던
유아교육법이라 했는데요
놀이 훈련을 통해서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현재는 몬테소리 교습법이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생기면서
전 세계에 있는 교사들이
해당 교육법을 현장에
적용을 하게 된 거라 했죠
해당 교육을 중점으로
어린이집, 유치원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유명하죠!
특히 몬솔을 하는 곳은
자기주도적인 성장을 유도해
독립심, 집중력, 성취감을
극대화하는 교육법이라
해당 어린이집을 콕!! 찝어서
많이 찾고 계신다 했어요
게다가 몬테소리 자격증은
미국 시카고 협회에서 직접
발급이 되어 받을 수 있기에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D
와우.. 이런 것도 있구나..!!
이걸 지금 알았다니 싶은
약간 후회스러움도 있었어요
게다가 인터넷 강의로 듣는
과정이라서 생각했던 것보단
비용도 저렴하다 생각했죠!!
그래서 이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게 됐습니다
일단 몬테소리 자격증은
토들러와 차일드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져 있었는데
제가 생각을 했을 때는 이왕
만드는 거 하나보단 둘이
더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해당 멘토님께
연락을 해 어떻게 해야 할지
설명을 듣게 되었답니다 ㅎㅎ
몬테소리 자격증은 원래는
미국 현지인 시카고 본사에
직접 방문을 해서
4주의 교육을 받아야 발급을
받을 수 있었는데 솔직히
이거는 하기에는 쉽지 않죠..
왜냐면 비용이.. 엄청나게
깨질테니깐요...ㅠㅠ
그래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이 방법을 활용하게 된 거였어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해도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허가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이 활용하는 게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어떤 종류로 나눠지는지
먼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토들러는 3개월 ~ 36개월
영아의 인지, 동작, 언어,
감각, 사회, 일상생활
이렇게 6개의 영역으로
도움이 되는 놀이를
제공하는 과정인데요
교육기간은 19차시 수업으로
각각 차시별로 10분 정도만
들으면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내가 듣고 싶을 때 접속해서
들으면 되는 거였죠 ㅎㅎ
수료를 할 수 있는 기준은
80% 이상의 수업을 채운 다음
시험을 응시할 때 70점을
넘겨야 자격증 발급을 신청해
받을 수 있는 거였습니다
차일드는 만 3세~6세의
유아들의 일상생활, 감각,
수리, 문화, 언어, 미술
이러한 영역을 교구를 통해
진행되는데 질서, 예의, 규칙을
배울 수 있는 과정입니다
앞에서 들었던 토들러보단
강의 수가 적긴 해도 차시별
시간은 조금 더 길었습니다
총 16차시 수업으로 각각
25분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조금 더 시간이 길었어요!!
수료를 하는 기준은 똑같이
80%의 수업을 들어야 했고
마지막 시험은 70점을 넘겨야
몬테소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렇게 들어보니깐 솔직히
이 두 과정이 보육교사로써
근무할 때 있으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현재는 6세반 담임이라서
일단은 차일드를 먼저 해서
활용하는 걸로 하고
바로 이어서 조금 더 낮은
연령인 토들러를 하는 걸로
멘토님과 이야기를 하게 됐죠
어쨌든 수업은 컴퓨터나
핸드폰을 이용해서 출석을
할 수 있는 거라서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자유롭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이렇게 모든 과정을 마치면
기간에 맞춰서 신청하는 게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됐죠
거기에 증명사진이랑 주소를
적었더니 신청이 완료되어
미국에서 라이선스가 발급이
되는 거라 45일~2달 정도
소요가 된다고 했습니다
어쨌든 현직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보니깐 취득을
했다는 건 말씀드렸고
몬테소리 자격증을 받으면
실물로 보여드려놓은 상태라
제 자리도 챙길 수 있었죠
그렇게 하루하루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가 갑자기
택배가 배송됐다는 겁니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받은
상자를 뜯어보니 상장형과
IRS 넘버가 있는 카드형으로
두 가지가 전부 가지런히
들어가 있더라구요~!!!
보자마자 와..! 물건너온..!!
뿌듯한 생각이 들었고 바로
원장님께 상장형을 복사해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나머지는 액자에
걸어놔서 전시해뒀습니다!
저는 스펙용으로 유보통합을
대비해 만들려고 했던 거지만
이걸 통해서 영어 몬솔이나
사립 교습소를 창업을 하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본인의 목적을 이룰 수
있는 라이선스라 어렵게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온라인을 통해서
수업을 듣고 발급을 받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쉽게 따는 걸 권유 드립니다!
그럼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라면서 저는 마칠게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하단
배너를 통해 전문 멘토님께
여쭤보세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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