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반수 편입, 학은제를 활용해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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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서울 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수능을 치뤘었는데요
그런데 수능 날 컨디션이
안 좋았던 건지,
완전히 망쳐버리고
지방대에도 가기 뭐한
성적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완전히 정시에만
힘을 몰두 했어서 내신도 안 좋았고
제가 선택할 수 있었던 건
재수 반수 편입 이 세가지 중
하나였는데요
사실 당연히 익숙하기도 하고
수능 망친 사람의
당연한 수순처럼
재수를 하기위해서
학원가를 많이 돌아다녔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커뮤니티에서
차라리 그럴바에는 학은제를
통해서 편입학을 하는게
훨씬 더 나은 선택이라고
많이들 말 하더라고요
학은제를 통해서 편입조건을
갖추고 대학을 입학하는 건데
저처럼 수능 망친 사람들이
많이들 선택하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고비싸디 비싼
재수학원이랑 인강비에
돈 날리지말고
차라리 전략적으로
가보자고 생각 했었는데요
알아보니까, 고졸도 편입으로
4년제 인서울을 3학년으로
들어가는 거더라고요
물론 편입이라고 쉬운 건
당연히 아니지만
수능을 다시 준비하면서
1년을 완전히 버리기보단
편입시험만 준비를 하고
그 이외에 남는시간에
자기개발을 하는게
훨씬 더 나을 거 같았습니다
일단 저는 재수 반수 편입
이 세개에 대해서 비교를 하고
편입으로 마음을 확 튼 후에
어떻게 하는 건지
알아봤었는데요
흔히 아는 정원내 전형이었고
2년제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거나
4년제에서 2학년까지 이수를 했으면
지원이 가능한 전형이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고졸이어서
맨 처음 부터는 지원조건이
성립이 안 되니까
학은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지원조건을 갖추는 거였습니다
일편을 하려면 2년제와 동등한
학위인 전문학사를 갖추는 과정으로
전공45, 교양15, 일반20
총 80점을 갖추는 거였고
학편은 전공60, 교양30, 일반50
총 140점을 갖춰야 했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은 준비기간도
당연히 있겠지만
경쟁률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수를 하는동안
영어공부도 병행을 했는데요
일반으로 원서를 넣으려면
평가요소가 전적대와 영어로
기준을 잡았기 떄문에
영어도 같이 해야 했는데
다행히 온라인수업이어서
함꼐 공부할 시간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일단은 학력을
만드는데 집중을 했는데요
재수 반수 편입 중에
제가 선택한 선택지는
전문대 이상의 학력이
필요하다 보니까
그걸 먼저 만드는 걸
집중을 했었는데
학은제를 통해서 갖출 수가 있었고
이게 평생교육제도로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시스템이라
학점이수가 가능한 원격대학개념의
시스템인 거 같았습니다
이게 대학처럼 직접가서
듣는 개념이 아니고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 거라
성적 챙기기도 편하고
다른 것들이랑 병행하기도
수월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학기도 그리
긴 편도 아니고 기간단축을
따로 있었죠
원래 용도는 시기를 지나쳐서
학습의 기회를 놓친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거여서
듣는 사람들의 전체 나이대가
높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점들을 통해서
저는 좋은 성적대를 만들고
원하는 곳에 지원을 하는 거였죠
그리고 재수 보다는 훨씬 더
안정성이 있기도 하고
난이도가 그리 높은 건
아니니깐, 공부를 놓지 않고
열심히 하면 거의 올백도
어려운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멘토쌤께서 중간 중간
도움을 많이 주셨었는데요
재수 반수 편입을 위해서
저는 먼저 80학점을 갖췄는데
이걸 이수하기 위해서는
출석, 과제, 시험
이렇게 세개를 해야 했는데요
일반 대학과 과정이 비숫하다고
생각하면 되었습니다
한 학기에 15주 과정으로
출석은 녹화된 강의를
최대 2주 안에만 들으면 되어서
크게 어려운 건 없었고
그냥 동영상 보듯이
보면 되는 거여서
중간에 끊었다가 다시
볼 수도 있고, 몰아서
들을 수도 있었는데요
가장 중요했던 거는
성적이 나오는 과제랑
시험이었는데요
과제는 레포트 형식이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가려했던 과
수업을 듣고 하는 것도 아니고
중간 과정이다보니
아예 다른 과목을 듣는 거여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요
성적이 잘 나와야 하다보니
공부를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혹시나 잘 안 나옿까 걱정이 되었었죠
그런데 다행히도 멘토쌤께서
과제뿐 아니라 중간과 기말도
함께 서포트를 해주셔서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었고
저도 공부를 열심히 했어서
GPA가 높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2년제
학력을 만드려면 당연히
2년정도 걸리는 거였는데요
재수 반수 편입을
평생교육시스템을 활용을 해서
가는 거였기 때문에
기간단축도 할 수가 있었는데
따로 수업을 채워야 하는
점수를 대체를 하는 거였습니다
쌤께서 자격증 하나와
독학사 하나 말씀 해주셔서
그거 두 개 취득 한 후에
1년 정도 시간을 줄일 수가 있었고
사실상 수업은 한 학기에
15주여서 두 학기 듣는 다고 해도
시간은 조금 남았었는데요
다 끝난 후 행정처리를
해야 해서 약 1년정도가
걸렸던 거였습니다
종강 후 남는 시간 동안에는
오로지 공인영어에만 집중을
하고 준비를 했었는데요
혼자서 하는게 아니어서
다행히도 잘 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아요
재수 반수 편입
준비하면서 혹시나 하는
걱정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다행히도
잘 마무리가 되었고
지금은 제가 원하느 곳을
제 친구들보다 한 학년
높게 들어가서 재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후기를
작성하는 것 같아요
처음 정시파였다가
수능 망하고 멘탈 터졌을때는
정말 눈앞이 깜깜했는데
다행히도 최대한 빠르게
알아보고 시작을 해서
버리는 날 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이렇게 후기를
적어보게 되었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고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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