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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대학교 편입을 인강을 듣고
인서울 합격을 한 이수O입니다
저는 내신성적에 몰빵해서 수시를
지원했었는데, 예상보다 높은 커트라인에
다 떨어져 버렸어요
내년에 다시 신청을 한다고해서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을까 싶었고,
그렇다고 재수로 수능을 공부하기에는
현실적으로는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다른 방안이 없을까
찾다가 전문가님이 전체적인 관리를
해주시면서 국가 제도를 통해
좋은 평점을 얻어
공인 영어에만 몰두했더니 수도권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다는 글을 보게 되었죠
게다가 이를 활용하면 내신과 수능의
성적을 반영하던게 아니라 별개여서
딱히 상관이 없었어요
서칭을 해보기로는 학력 조건을
만들어서 여러 전형을 골라서
유리한 쪽으로 신청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평점을
깔고 들어갈 수 있는 메리트가 좋게
느껴져 한번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어요
찾아보다가 이런 내용들을
자세하게 안내해주시는 전문가분이
계셔서 구체적인 정보를 얻기위해
대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일반 / 학사의 유형으로
두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어떤 방식으로 선택하던 일단
학력을 만들어야 가능했습니다
2년제는 80점, 4년제는 140점이라는
총점이 필요했고,
정규대와 같은 과정으로 운영이 되다보니
전공, 교양, 일반과목의 구분에 맞춰서
수업을 들어야 이수가 되었죠
평균적으로는 당연히 똑같은 시간들을
투자해야 학년을 얻었지만
이곳은 학년제가 아닌 필요한 점수를
강의를 통해서 채우는 총점제였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상황에 맞게
가산점을 추가해 일정을 줄일 수 있었죠
쌤이 이야기해주시기로는
단기에 요건들을 만들어서
둘다 지원할 수 있고
전체적인 기간으로 보았을 때,
절대 손해보는 시기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이어갔어요
선생님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는데
확실히 장단점이 있어서
선택하기가 어려웠어요
아까 언급했듯이 2가지의 루트가 있었는데요
둘의 공통점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 3학년으로
신입학을 하게 되는 방식이었습니다
일편부터 말씀드리자면
2년제를 가지고 있어야했고, 지원자가
많다보니 경쟁률이 어마어마했어요
거기에 정해진 자리가 없어서
미달이 나는 공석으로 들어가는 방법이었기에
원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있지는 않았죠
다만 준비 기간이 짧아서
올해안에 가능했습니다
두번째로는 학편이었는데요
4년제를 가지고 있어야 했기에
신청자가 적어 경쟁률이 적었고,
전형 외의 TO가 정해져있어서
목표로 설정하고 필요한 공부들을
집중시킬 수 있었죠
하지만 위의 방안보다는 학력을 만드는데
좀 더 오래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어요
한창의 고민끝에 두개다 진행하면서
넉넉하게 시기를 잡고 하기로 했는데
1차적으로 일편에서 최대한 많이
원서를 접수를 해서 확률을 높여보고
안되면 그 다음 단계로
학편으로 대비하면 되니까
좋은 방향인것 같았어요
그래서 진득하게 최선을
다해보기로 했답니다
어떤 여정으로 갈지 골랐으니
이제는 자세한 플랜이 필요해서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최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짰습니다
당장은 80점부터 채워야 했는데
법적으로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만
들을 수 있게끔 제한이 되어있어서
2학기는 온라인 강의를 듣고
남은 것들을 가산점으로 대체를 했어요
자격증과 독학학위제를 활용했는데
자격증 같은 경우는 워낙 종류도 많고
배점도 다 달랐는데, 가장 합격률이
높으면서 배점이 큰 걸로 추천을 해주셨어요
게다가 1년에 8번이나 시험이 있어서
시기에 맞춰서 응시하면 되었죠
독학제는 주기별로 1~4단계까지
설정이 되어있는데
2단계가 1개당 5점씩이나 주더라구요?
여기서 4개를 합격해서 총 20점을 땄답니다
이렇게 노력을 더해서 조절하고 나니
8개월만에 수료를 하게 되었는데요
정규대처럼 3월과 9월에 입학이
정해져있지 않다보니까 보다 빠르게
마칠 수 있어서 남은 3개월 동안에
공인 영어와 면접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단기 플랜을 자세하게
짜고나서 빠르게 시작할수록 좋았기에
당장 다음주에 들어갔습니다
1학기가 15주였고, 녹화된 영상본들이
차례대로 올라오게 되면 출석기간이 2주나
되어서 무리없이 참여를 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고정된 시간표가 없어서
급하게 올라온 때에 맞춰서 들을 필요가
없다보니 쫓기지 않고 편하게 들을 수 있었죠
출석부터 평가, 시험까지 전부
원격이다보니까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 때는
틀어놓고 단축을 하려했던 수단들과
영어를 할 수 있었던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하다보면 평가 요소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자료를 같이 찾아주시면서
요령을 알려주신덕에 쉽게 제출했어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걱정되었지만
전체적인 난이도 자체가 만학도도
이용할 수 있게 조절해 두었다보니
문제를 엄청 쉽게 풀었습니다
이렇게 선생님이 알려주신 흐름대로
마쳤을 때 정말 놀라운 4.2라는
고득점을 받았는데요
이래서 기본적으로 평점은 알아서
챙겨주시니 다른 것만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싶었어요
다 마치고 나면 학은제는 들었던 과목들이
자동으로 이수되는게 아니라서
직접 행정처리를 해야 했는데요
무난하게 쌤이 미리 분기에 맞춰서
공지사항을 보내주신 덕에
때를 놓치지 않게 마무리를 했어요
그리고 1차적으로 일반유형으로
여러 군데를 접수를 넣으면서
그곳에 대한 모집 요강을 찾아주신 덕에
큰 틀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이곳저곳 다녀오고나서 이제 다음
순서로 하려던 찰나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게 되었는데,
1년만에 엄청난 결과를 얻게 되었어요!!!
눈물도 엄청나고 진짜 쌤한테 전화하면서
감사하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이게 다 전체적으로 일정을 조율해주시면서
뒤쳐지거나 늦어지지 않게 1:1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섬세하게
케어해주신덕에 수월하게 성적관리를
마칠 수 있었고,
어떤 때에 이런 학습을 해야한다라고
조언을 해주셔서 크게 신경쓸 것들 없이
공부에만 치중할 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수도권으로 진학을 하게 되다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지금 이맘때 쯤이면
결정이 대부분 나셨을텐데요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문가님과 함께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탁월한 선택을 통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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