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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안 봐도 3학년부터
다닐 수 있는데 아직도
모르세요??
의류학과 편입을 직접
준비했던 고졸의 여정..!!
에 대해 말씀드릴 건데
이 모든 것이 딱 1년만에
가능했다는 사실!!!
안녕하십니까!!!
의류학과 편입에 성공했는데
신입학으로 다녔던 게 아닌!!
3학년부터 다녀서
무려 2년을 단축했던
최ㅇ영입니다 :)
어렸을 때부터 옷에
관심도 많고
고집도 있었던 탓에
엄마 입장에선 진짜 한숨
나왔겠지만 꼭 직접 고른
스타일로 입어야 외출했어요 ㅋㅋ
그렇게 점차 커가면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알게 되었고,
관련된 용어들을 독학하면서
나는 패션 쪽으로 집업을
가져와야 결정하게 됐죠!!
근데 한 가지 큰
문제가 있었는데...
내신과 수능을 망쳐버린
탓에 원하는 전공으로
넣은 원서들이 후두둑
전부 떨어진겁니다..ㅠㅠ
결국엔 내가 원하는 곳으로
가려면 재수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3년 동안 해서 떨어졌는데
1년을 더 하면 결과가 달라질까??
싶은 생각에 스타일리스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해답이 나오더라구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로
필요한 학점을 만들고
시기에 맞춰서 지원하면
되는 거였어요
그렇게 되면 신입학이 아닌
3학년부터 들어갈 수 있어요!!
이런 방법도 있네?
싶어서 혼자서는 어려운
부분들이 많을 것 같아
이쪽 분야 전문가님께
연락을 하게 되었고
제 상황과 조건에 맞춰
커리큘럼을 설명해 주셨죠!
일단 의류학과 편입은
어떤 학교를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인서울로 조건을
맞춰서 진행을 했어요!
해당되는 대학, 전공은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분류되는
전형은 같다고 하시면서
일단 일편은 전문대 이상의
학력 또는 학은제 80점을
갖췄다면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1년만에
조건을 만들 수 있다 보니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죠!
게다가 정해진 인원을
모집하는 게 아니라 그 해
상황에 따라 바뀌더라구요
학편은 4년제 졸업자 또는
학은제로 140점을
맞추면 되는 거였죵~
그러다 보니 조건을 맞추는
것이 최소 3년이 걸려서
난이도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경쟁률이 낮은
장점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제 개인적인 상황이
재수 대신 일편을
선택했던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터라
1년만에 어떤 결과를
보여줘야 했어요 .. ㅠ
그래서 일편으로 하자고 했고
그거에 맞춰서 멘토님이
커리큘럼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일단 지원을 하려면
80점을 채워야
지원이 가능한데
전공, 교양, 일선 이렇게
정해진 기준에 맞게끔
들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어떻게 들어야 할지에
대한 부분은 멘토님이
관리를 해주셔서 그런지
저는 잘 기억이 안 나고
그냥.. 영어 공부만 했어요.. ㅎ
어쨌든 이걸 수업으로만
채우게 된다면 원래는
2년이 걸리는 계획인데
인강을 들으면서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을
함께 진행한다면
최종적으로는 단 8개월만에
의류학과 편입으로
지원해서 다닐 수 있는 거죠!!
제가 활용했던 대체 방법은
자격증을 새로 만드는 건데
한경 테셋이라고 경제에 대한
이해력을 검증하는? 뭐
그런 시험을 봤던 것 같은데
솔직히 어렵긴 했어요
뉴스를 잘 안보는 지라..
용어가 되게 어렵더라구요
근데 멘토님이 기출문제나
용어 정리된 걸 주셔서
나름 수월하게 합격했어요!!
이건 S부터 3급까지 있는데
어떤 점수를 가져오느냐에 따라
인정되는 학점이 달라지는게
호오.. 신기하긴 했어요
이게 최대 20점까지
받을 수 있대요 ㄷㄷ
하지만 전 그 정돈 아니고
제일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서
오는 18점을 가져왔어용
여기다가 컴활 1급 하나
만들어서 활용했어요
이것도 생각보다 어렵긴
했지만 커트라인 간당간당하게
합격하게 되었어요 ㅋㅋ
이 모든 건 학기가 시작되고
8개월 안에만 만들면 되는거라
시간적인 부담은 없었어요..!
의류학과 편입을 통해
3학년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알았는데 어떤 제도인지..??
활용하기 전에 믿고
진행하기 위해 쌤께
여쭤보니까
줄여서 말하면 100%
온라인으로 원하는 학위
혹은 학점을 만들 수 있는데
고등학교를 마쳤다면
별도의 면접이나 시험 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데요!!
그러다 보니 주부, 직장인
분들의 수요가 많아서 이것에
맞게 난이도가 쉽다고 합니다
심지어 이것도 대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까
지금 제 친구들 보면
조금이라도 쉬운 걸로
들어가려고 pc방 가서
수강신청을 하던데... 저도
똑같이 미리 필요한
과목을 신청한 다음
개강하는 날짜에 맞춰서
수업을 들으면 되는거였죠!!
이 때 종강까지 모두
과락 없이 이수했다면
정규 대학교의 학력과
동등하게 인정해 주는
학위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건 법적으로 나와있는
거라서 승진, 이직, 대학원 등
대외적으로도 활용을
하는 게 문제 없다는 거죵..!!
이렇게 의류학과 편입에
대한 커리큘럼을 만들고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실시간으로 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일정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15주차로 구성된 영상이
일주일에 하나씩 업로드가 되면
그걸 14일안에 보면 되었죠!!
대부분 영상은 1시간 정도
길이가 두 번으로 쪼개져
있었는데,
전부 끝까지 들어야지만
출석으로 처리돼서 1초가
남아도 인정을 안 해준대요..!
게다가 영상을 틀어두고만
있어도 자동적으로 출석이
되는 방식이라
컴퓨터로 켜두고
영어 공부를 했고,
핸드폰으로는 잘
안 들었던 것 같아요..!!
물론 들을 때는 공동 인증서
옮겨서 듣긴 했지만요
이렇게만 보더라도 엄청
자유로운 상황에서 들었죠?
근데 여기도 학교라
중간, 기말, 과제 등 성적에
반영되는 요소가 있었는데
사실 지금 준비하는 일편은
성적관리가 매우!! 중요해서
빠짐없이 해야 하는데
멘토님이 대부분 도와주셔서
거의.. 저는 출석만 잘 했구..
나머지는 응원..?ㅋㅋ
어쨌든 이것들 전부
어디 시험장을 가서
치르는 게 아니고
장소 상관 없이 집에서
오픈북으로 인터넷에
접속해서 할 수 있어서
교안이랑 구글이랑
찾아가면서 했어요!!
과제의 경우에는 쌤이
어떻게 하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을지
요령이나 노하우를 알려주신
덕분에 수월하게 마쳤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80점을
전부 만들었다면 이것을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마치면
지원날짜에 맞춰서
서류를 제출하면
되는 거였죠!!!
처리할 때 보니깐
4.5점 만점에 4.23을
받았더라구요..!!??
게다가 재수보다 이렇게
진행하는 게 좋았던 게
재수는.. 지원 가, 나, 다군
해서 3번 밖에 못하는데
일편이나 학편은 어디든
100군데라도 해도 다~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8군데 정도
지원을 했고 아슬아슬
하게 2군데 합격해서
현재는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인서울로
다니고 있답니다~
갑자기 생각나는 데
멘토님이 면접 준비할 때도
어떤 걸 주의해야 하고
예상 질문지도 알려주셔서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이
아니었나.. 싶씁니다!
제 꿀 팀은 멘토님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는 아니고..!!
의류학과 편입에
수능 안 봐도 3학년부터
다닐 수 있는 꿀팁이
이건데!! 어떤 걸 고민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너무 어렵게 하지 마시고
쉽게 하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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