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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 편입 고졸도 1년만에 쌉가능!!!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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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학력이 고졸이었던 제가

예전부터 원했던 영양사를

목표로 준비를 했는데


4년 동안 직접 다니며

출석을 하고 졸업했던 게 아닌


방송통신대학 편입을 통해

3학년으로 입학해서

교직이수까지 마쳤는데요!!


근데 그게

단 3개월 반만에

가능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는지

과정들이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진행했던 과정을

집중해서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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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고졸 학력으로 시작했는데

방송통신대학 편입을 해서


3학년으로 입학을 했고,

현재는 졸업까지 해서

영양사 시험 준비 중입니다!!!



사실 예전부터 이쪽 진로를

희망했던 건 아니었고


요리는 좋아하지만 취미로

두고 있었을 뿐 이게 직업으로

삼을만한 건 아니었어요


그러다 보니 고3 시절에

수능 점수에 맞춰서

전문대를 들어가게 됐는데


너~무 적성에

맞지 않는 겁니다...


오히려 친구나 가족들에게

직접 요리를 한 음식을

맛보게 해주는 게 더 좋았어요


그래서 2학년까지만 다니다가

중퇴를 하게 됐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하게 됐죠


근데 요리를 좋아하면

요리사가 되면 되지 않냐

라고 하실 텐데 벌이가..


ㅋㅋㅋ 어느 정도의 환경과

연봉을 받고 싶었다 보니깐


전문적이면서도 어디에나

취업을 할 수 있는 영양사를

꿈꾸게 되었던 겁니다!!


그런데 영양사가 되기 위해선

관련 학과로 졸업을 한 다음

면허시험을 합격해야 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4년제를

지금 당장 갈 수 있는

여건이 있지도 않았고


해당 기간을 그냥 땅에다

버리는 게 싫은 겁니다..


그러고 사이버대도 함께

찾아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학비가 비싸더라구요..ㅜ


혹시 가능한 다른 방향은

없는지 찾아보니

학점은행제를 활용해서


방송통신대학 편입에

필요한 학점을 만든 다음

식품영양학과로 지원한다면


1학년부터 다니는 게 아니라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다!!

라는 정보를 알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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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시험을 보기 위해

학은제로 방송통신대학 편입

학점을 만들기만 하면 되는데



2학년 : 30점

3학년 : 63점



이렇게 필요한 기준에

맞춘다면 원하는 학년으로

지원을 할 수 있다 해서


한 번 해보려고 관련

과정을 살펴보니깐


식품영양학과는 3학년

전형만 나와있더라구요



그러니깐 찾아본 바로는

2년의 기간을 15주로

줄이는 것과 똑같은 효과래요



근데 똑같은 온라인이니

학비도 비싸고 난이도가

높은 거는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쪽 분야 전문가인

멘토님께 연락을 했고


제 상황에 맞게 효율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죠 ㅎㅎ



일단 한국방통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원격수업 방법을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지만

국립대로 분류가 되기에


졸업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휴.. 3학년으로 준비하길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일단 63점을 어떻게 모아야

할지 알려주셨는데


수업으로는 21과목을

해야 하고 기간으로는

3학기가 걸린다고..???


15주만에 가능하다는 정보는

어떻게 된 거지???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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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학 편입을 위해

63학점, 즉 과목당 3점이라

21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이건 한 번에 전부

들을 수 있는 건 아니고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까지만

들을 수 있다 보니깐


앞서 말씀드린 3학기,

1년 반 정도 걸린다고 하셨죠


생각보다 조금 걸리는

기간에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여쭤보니


제 경우에는 아예 학교를

안 다녔던 건 아니고

1학년까지만 하고 끝냈기에


그 전까지 들었던 것들은

그대로 가져와서

이용할 수 있었고


40점을 제외한 23점만

채우면 되는거죵


그러니깐 일반대는 보통

6개월이 하나로 구성지만


학은제는 3개월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깐


최종적으로는 15주만에

방송통신대학 편입

3학년으로 지원할 수 있었죠!



그래서 본격적으로

활용하기에 앞서


지금부터 써야 하는

학점은행제가 뭔지

쌤에게 여쭤봤죠



간단하게 말하면

온라인으로 학위를

만들 수 있는 제도인데


고등학교를 마쳤다면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

누 구 나 이용이 가능해서


비교적 평균화된 난이도

즉 쉽게 쉽게 할 수 있죠


그리고 이거도 학교 과정과

똑같이 이루어져 있다 보니


선착순으로 들어야 하는

과목을 교육원에 들어가서

학습 신청을 하게 되면


개강하는 날짜에 맞춰서

수강이 시작되고

모든 걸 이수 했다면


정규대의 학력과

동등하게 학위를

인정해 준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활용해

인서울, 학력 개선 등


같은 대외적으로 쓰이는

부분들도 문제 없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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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보도 알고 빠르게

끝난다는 걸 확인했으니

안 할 이유 없었어요 ㅋㅋ


개강하는 날짜에 맞춰서

교육원에 들어가서

들으면 되는 건데


이게 일주일 간격으로

신청한 과목 수 만큼


녹화된 영상이 업로드가

되는 방식이였습니나


개다가 1일, 3일 이런 식으로

짧은 기간에 전부

봐야 하는 건 아니고


14일 안에만 보면

돼서 하루에 하나씩


60분에서 70분 정도 봤는데

시간이 부족하거나

촉박했다..??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실시간이나

비대면이면 그럴 수 있지만


녹화 영상이라서 정해진 시간대

없이 본인이 가능할 때

보는 거였기 때문이죵!!


게다가 영상을 틀어두기만 해도

자동적으로 출석처리가 되서


알바랑 요리학원을 다니고

있음에도 큰 부담은 없었어요



그리고 여기도 대학이라

중간, 기말고사, 과제 같은

평가요소가 있었는데


과제는 한 달 안에 올라오는

주제에 맞춰서 레포트 형식으로

작성을 하면 되고


중간, 기말은 어디 시험장

찾아 방문해서 치르는 게 아닌


수업 듣는 것과 차이 없이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되서

그냥 쉬웠답니다 ㅎㅎ


물론 이러한 부분들을

멘토쌤이 본인의 노하우를

알려주신 덕분에


더욱 수월하게 마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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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곡차곡 63점을

모았다면 방송통신대학 편입을

지원하면 되는데,


그 전에!!! 소중하게

모아온 학점 완성했어요~

라고 인정시키는


행정처리를 신청하게 되면

찐 마무리가 되는거죠 ㅎㅎ


여기서 주의를 해야 할 게

아무 때나 신청이 되는 건 아니고

1년 중 4번만 가능했습니다


놓치게 된다면

원하는 시기에 지원을

하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멘토쌤이 끝까지 관리를

해주셔서 그런지 놓치지

않고 마칠 수 있었습니다


11월 말부터 1월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합격을 하면

3월부터 다니게 됩니다!!


그렇게 3학년으로 다니면서

2년의 과정을 마치게 되니


식품영양학과로 졸업을

하게 되니 영양사 시험을

노려볼 수 있는 거죠!!!



지금은 국시를 준비하느라

하루하루 엄청 바쁘게

살고 있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 일을

해서 그런지 재밌습니다.. ㅎ


훗날 어느 학교의 급식이

그렇게나 영양도 좋고


맛도 있다 라는 뉴스가

나올 상상을 하는데요


고졸인 저도 이렇게 했는데

여러분들도 충분히 15주만에

하실 수 있다는 말 전달드리며


제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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