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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학사편입 1년만에 하고 싶다면 이렇게~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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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이때부터 준비해서

1년만에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에

성공한 임ㅇ연이라고 함니당~


자랑은 아니지만..

저 □□대 다녀요~ 라고

이야기 하면 무조건 아실만한


인서울로 최종 합격을 받고

3학년으로 재학 중인데요~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했기에

가능했던 과정에 대해 바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흠.. 본격적으로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에 대해

설명을 드리기 전에 잠깐!


제 이야기를 드리자면


예전부터 학벌에 대해서

아직까지 아쉬운 마음이

가득 남아있었는데


진학을 할 당시에는

내신이나 수능을 별로

관리를 안 했던 탓에


딱히 괜찮은 곳에 진학을

했던 건 아니었어요..


그 땐 그냥 현실을 못 보는

애송이였달까요... ㅠ


이제 와서 생각해 보면

더 노력을 할 수 있었지만


인간 뽀로로가 된 것처럼

놀기만 하니 당연히

망할 수 밖에 없었죠


어찌저찌 그냥 성적 맞춰

들어갔던 곳이 이름이 좋은

학교는 아니어서 그런지..


시간이 흘러 이게 제 앞길의

걸림돌이 되는 겁니다...


아직 우리 나라는

학력을 보는 시선이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뒤늦게나마 4년제

학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을 하려고 하는데


이왕 진행하려고 마음먹었으니

네임밸류가 있는 인서울로

만드는 게 낫지 않나??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게 되었죠


아마 이 시기부터 여러 전형을

하나씩 비교를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건 어떤 건지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도통 뭐가 뭔지


결정이 뚜렷하게 서지 않길래

학은제 멘토님께 상담을

요청드리게 됐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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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학교는 어딘지,

전공은 어떤 건지에 따라

만들어야 하는 기준이 다르지만


지원하는 전형이 두 가지로

분류되는 건 동일했습니다


첫 번째는 일반인데

2년제 학력을 이미

가지고 있는 분이나


학은제 80점까지

이수했다면 원서 접수를

할 수 있고



두 번째 학사의 경우

4년제를 졸업했거나

예정자도 가능했고


학은제 140점을

만들었다면 원서접수를

할 수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어떤 걸로

선택해서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길이 달라진다던데...



전자의 경우 지원을

할 수 있는 조건을

1년만에 만들 수 있어서


그만큼 경쟁률이 높고

필요한 공인 영어 성적이랑

전적대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해져 있는 인원을

모집하는 게 아니라 그 해의

분위기.. 상황... 온도...


유동적으로 진행이 되는데

신설된 학과가 있다면


대부분 이 전형은 모집을

안 한다고 하셨죠


후자는 아예 반대로

자격을 만드는 것부터

난이도가 있다 보니까


접수를 하는 사람이 적어

경쟁률은 낮답니다


다만 모집하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최소 1~2명에서

최대 7명까지로

정해져 있고


대학에 따라서 아예

안 뽑는 곳도 있어서


모집요강은 필수로

체크해야 합니다!


근데 성적만 잘 나온다면

합격 확률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죠 ㅎㅎ


근데 TMI 드리면

일반으로 신청 해봤다가

서류 탈락 했어요....


그래서 나에게 조금 더

좋을 것 같은 준비 방법인


4년제 전형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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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을

하려면 140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원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4년제 학위는 해당 기간동안


출석수업을 들어야

나온다고 생각이 되지만


여기서 학은제를 활용한다면

그 반 토막의 기간으로도

가능하다는 거죵!!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100% 온라인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인데


고등학교만 마쳤다면

직장인, 주부, 만학도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서


비교적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게 대학교랑

똑같은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일반대도 시간 땡 맞춰서

치열한 선착순 속에

과목을 신청하잖아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개강 전에

미리 과목을 선점하고

시작하면 되었죠


이 때 종강까지 전부

수료를 하게 되면


정규 대학교 졸업학력과

동등하게 인정을 해준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

이게 정말 믿을 수 있는

건가 싶었는데


법적으로 나와 있어서

필요한 조건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학력을 개선해서 이직,

승진에 이용을 하거나


대학원을 진학하는 등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은

일을 하고 있는 상태라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4년이 걸릴 줄 알았던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을

단 1년만에 마쳤습니다



어떻게 가능했냐면

원래 4년제 학위는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의

총 140점을 채워야 하는데


이게 한 번에 채울 순 없고

1년, 1학기에 가능한

과목수가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3년?? 이었죠


다만 제 경우에는 이미

전문대졸이라는 학력을

가지고 있어서


성적증명서를 통해서

그대로 점수를 가져올 수

있었는데,


2년제는 80점

3년제는 120점


이렇게 가지고 올 수

있지만 같은 전공으로

듣는 게 아니다 보니


80점 전부 가져오는 건

불가했어요


어쨌든 65점부터 시작하니

유리하게 시작을 하는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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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학점은행제 학사편입

140점 중에서 남은 65점을

수업으로만 채워도 되지만


점수를 대체할 수 있는

방식을 같이 활용한다면

학기가 줄어든다더라구요~


몇 가지 추천을 해주셨는데

그 중 자격증을 새롭게

만드는 걸로 선택했어요


각자의 점수를 가지고

있는 라이선스 중에


18점이나 대체해 주는

경제시사 매경테스트를

하게 되었는데


문제은행식이라 달달

외우기만 하면 됩니다


시행 날짜도 1년에 8번이라

편할 때 보면 되었죠


게다가 멘토님이 교재를

추천해 주시거나 학습 방법

파일을 보내주시는 등


난이도가 중상?인데

가이드 역할을 해주시니


저는 공부만 열심히

하는 역할이랍니다 ㅎㅎ


그래서 수업으로는 두 학기

매경테스트를 만든다면


최종적으로는 단 8개월 만에

학점은행제 학사편입에

필요한 자격을 만들 수 있고


행정처리를 거쳐도

1년만에 끝난다는 거죠



이러한 부분들은 아무래도

각자의 상황이나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어서


꼭 자신에게 적합한 플랜으로

진행하셔야 영어를 준비할

시간을 벌 수 있어요!!


이렇게 커리큘럼을 계획하고

개강일에 맞춰서 온라인

수업이 시작된다면


매 주 신청했던 과목의

인강이 오픈되고 그건

14일 안에만 들으면 되었죠


이 때 끝까지 시청을 해야

출석으로 처리되는 구조라

중간에 넘기면 안된다는 것!!


그리고 인강이라서 그런지

시간대가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유롭게 몰아서 듣거나

끊어서 듣는 등 뭐든 가능했죠


심지어 틀어두기만 해도

문제없이 출석인정이 되서


틀어두고 매경테스트를

공부했고 합격한 이후엔

영어 공부만 했어요


이렇게 15주차의 인강을

듣다 보면 중간에 한 번씩


시험, 과제, 토론 같은

평가 일정이 있었는데


이정이 시작돼 기전에

멘토님이 어떻게 해야 할지

요령을 알려주셨고


참고할 자료도 메일로

여러 개 보내주시니깐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편입을 하는 게

성적이 어느 정도 높아야

합격 확률이 올라가서


멘토님이 안내를 해주는 것만

열심히 따라와 달라고 하셨는데


진짜로 마지막 성적표에

적힌 건 4.13 굉장하죠


아무래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지나치지 못하고

해결해야 하는 성격이라


밤이든 낮이든 주말이든

연락을 드렸었는데 항상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면서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정리해 주시니 이해가

굉장히 쉬웠습니당


귀찮았을만도 한데

꼼꼼하게 신경 써주셔서

넘 감사드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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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학점은행제 학사편입

조건을 만들고 12월 지원까지

3개월 가량 남았을 때


영어 공부와 함께 면접도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이러한 부분도 많이

도와주셨어요..


진짜 혼자 했다면 아무런

정보 없이 멘탈만 털리고

돌아왔을 텐데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 하고

면접 예상 질문지를

보내주시면서


연습하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아낌없이 케어해주셔서 그런지


목표로 했던 1지망 인서울로

당당하게 합격을 하게 됐고


올해 3월에 3학년으로

들어오게 된 거였습니다!!



근데 보니깐 학은제라고 해서

지원할 때 불이익이나 차별이

발생하지도 않았고


심지어 이쪽 출신분들이

많은 편이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이렇게 저를

만들어주신 쌤께


보답할 만한 건 없을까??

싶어서 찾아보니


대부분 후기를 많이 쓰시길래

저도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처럼 뒤늦게 진로를 찾아

도전을 하시려고 하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가인 담당자님과 꼭

이야기 먼저 나누셔서


본인에게 적합한 플랜으로

원하는 목표 이뤘으면 좋겠어요


그럼 길었던 제 이야기를

여기까지! 놓치지 않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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