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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 자퇴 후 편입으로 오히려 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던 신○혜입니다!
저는 공학 계열 전공이다보니
처음에 수업에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2학년이 끝날때쯤 진지하게 고민이 됐죠
중간에 포기를 할까 했는데
그동안 들였던 학비와 시간이 아까워서
차라리 더 좋은 학교에 진학하기로 했어요
다만 제가 만족스러운 평점이 아니여서
성적도 개선해야 했고, 합격할 가능성이
높게끔 전략도 잘 짜야 했었습니다
이 부분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전문 멘토님의 도움을 받아서
완전 똑똑하게 대비할 수 있었죠
제가 거쳐온 과정을 공유 해드릴테니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 대학 자퇴 후 편입,
유형부터 잘 알아보자!
부모님과 진지하게 상의도 해봤고
기왕 재도전을 하는거 지방에 살다보니
국립대로 목표를 잡아보기로 했죠
그런데 제가 가려는 공학 계열의
모든 학과 평균 경쟁률이 100:1이였어요
사실 실패하면 그냥 중퇴하는거나
다름이 없었다보니 신중해야 했는데
도무지 갈피가 잘 안 잡혔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갈래로 정보를 더 찾아보니
다 이유가 있었던게 진입 장벽이
그만큼 낮기 때문이였죠
원서를 낼 수 있는 조건이 전문대만
졸업하거나 학점을 70점 정도만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원서를 내볼 수 있었어요
심지어 저처럼 4년제에서 2학년까지
재학한 이력이 있어도 되다보니
바늘 구멍을 뚫을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편입학의 유형이
꽤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된 점이였죠
알고보니 제가 시도하려고 했던건
일반전형이였고, 이와 약간 다른
학사전형에 눈을 돌리게 됐어요
이미 대졸자 학력이 있어야 지원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준비 기한이
어느정도 걸릴 각오를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정해진 정원내에서 T.O가 나야만
선발을 추가로 하는 일반과 다르게
학교에서 추가 모집하는 T.O가
이미 정해져있어서 오히려 안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았죠
조건을 갖추기까지 노력이 필요하다보니
경쟁률이 평균 3~5:1이여서
오히려 빠른 지름길일거라 확신했어요
활용할 경로를 국가 교육제도로
많이들 추천을 하시길래 저를 담당해 줄
선생님을 찾아 연락부터 드려봤습니다!
2. 대학 자퇴 후 편입을
오히려 빨리 준비할 수 있었던 이유?
저에겐 좀 생소했는데 일부 커뮤니티에선
학은제로 중간에 재입학을 대비하는게
트렌드라는 말이 있을 정도였어요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갖고 교육부 장관 명의로
학위까지 수여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 공신력이 높은데 모든 절차가
온라인이라 여러 병행을 해야하는 상황에
학업에 집중하기 최적의 환경이였죠
특별히 학년의 구분이나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는 것 없이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총점제라 필요한 점수만
모두 모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노력하는 여하에 따라서
편성이 가능하다보니 효율적이였고
구체적인 계획부터 세워보기로 했죠
3. 학위 취득 기준은?
우선 대학 자퇴 후 편입을 하려면
전공, 교양, 일반 구분에 맞춰
총 140학점을 이수해줘야 했어요
이 또한 대학 과정이였는데
기본 베이스가 다 온라인 수업이다보니
면접, 영어를 병행하기 부담스럽지 않았죠
심지어 이 점수는 인강뿐만 아니라
꽤 다양한 경로로 대체할 수 있어서
오히려 빨리 준비하게 됐답니다
그 중 가장 신기한게 전적대였는데
최종 합격 후 중퇴를 할 예정이다보니
제 성적을 가져와서 합산할 수 있었죠
무려 70점 가까이 가지고 왔다보니
이미 절반은 수료한거나 다름없었어요
남은 부분도 현명하게 처리하기 위해
플랜을 최종 조율해보기로 했답니다
4. 다양한 학점 인정방법?
결론은 남은 70점대만 해결해주면
대학 자퇴 후 편입을 학사유형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죠
온라인 강의로 다 듣는 경우엔
4학기정도 소요될 수 있었는데
그보다 빠르게 준비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왜냐면 1학기 24점, 1년에 42점까지
수업으로 충족할 수 있는 점수에
제한이 정해져있기 때문이였습니다
추가적인 부분은 스펙으로 쓸만한
자격증을 하나 따기로 했고
이미 갖고 있던것도 가산점이 됐죠
애매하게 남는건 독학학위제를 통해
보태게 되면서 내년 모집요강을
노려볼 수 있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딱 2학기만에,
정확히 8개월만에 조건을 만들 수 있었고
재수보다 오히려 지름길을 찾았답니다
딱히 감독관이 없는 러프한 환경이라
같이 대비를 해야했던 면접 연습이나
영어 공부도 동시에 하기로 했죠
게다가 멘토님께서 종강할때까지
필요한 자료도 찾아 보충 해주시고
학습 지원도 약속해주셔서 든든했어요
종강과 함께 지원을 바로 해볼 수 있는
나이스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위해
저희 예정대로 수강신청까지 완료했죠!
5. 온라인 수업방식?
약 2주정도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가 없어서 제가 편할 때
접속해서 진도를 소화할 수 있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녹화본 교수님의 강의를 끝까지 틀어주면
출석이 인정됐고, 성적 관리도 편했죠
제 본분이 대학 자퇴 후 편입이다보니
센스있게 쉬운 과목들로 추려주셔서
더 수월하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2주안에 늦지않게만 틀어주면
출결이 채워져서 효율적이였어요
중간에 레포트와 2번의 평가가 있어서
은근 귀찮고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이 때 쌤의 도움을 적극 활용했죠
참고할만한 자료도 대부분 보태주셨고
여러 요령을 알려주셔서 큰 품을
들이지않고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덕에 저는 제 우선순위에 맞춰
면접과 영어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고
학원을 다니는 일상에 차질도 없었어요
총 8개월이라는 여정이 끝났고
수능보다 오히려 빨리 갈 수 있었던
지름길의 끝에 다다를 수 있었죠
마무리로 진흥원에 할 행정 처리까지
문제없이 끝낸 뒤 원서를 내게 됐고
제일 가고싶었던 곳에 합격하게 됐답니다
대학 자퇴 후 편입, 저는 이렇게
빠르게 준비를 마칠 수 있었고
오히려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었죠
옆에서 책임감있게 저를 도와주시고
현명한 가이드까지 제시를 해주셨던
멘토쌤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도 원하시는 목표 이룰 수 있도록
화이팅하시고 건승하세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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