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인강듣고 준비한 썰 풉니다!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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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을 인강듣고

준비에 성공한 김○주입니다


저는 딱히 하고싶은 진로가 없다보니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일을 하기위해

조무사 자격증을 따서 취업했었죠


2년정도 경력이 쌓이긴 했는데

적성에 잘 맞아서 개인적인 만족도는

높은 편이였어요


그런데 확실히 면허증이 있는 전공자에

비해 연봉 협상도 어렵고, 심지어는

근로 안정도 보장받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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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전에 대학에 가서 제대로 공부도

하고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춰

장기적으로 안착하기로 했죠


기왕이면 수도권으로 가기로 했고,

그 과정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로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었어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에

최대한 자세히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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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유형부터 자세히 알아보기



먼저 대학들의 리스트를 모아보고

유용한 꿀팁도 찾아가면서 한달가량은

모집 요강들만 봤던 것 같아요


그래도 선택지가 넓어질 수 있었던건

최근 전국 모든 간호학과가 4년제로

통일됐기 때문이였죠


수도권에 있는 전문대를 가더라도

학사 학위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보니

여러 기회를 노려볼 수 있었답니다


다만 일반대와 전문대에 지원하기 위한

전형이 약간 차이가 있었는데

객관적으로 비교를 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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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자대 병원 배치 확률도 높고

기왕이면 하는 마음에 4년제를 알아봤죠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을 3학년으로

할 수 있다는건 장점이였는데

기준도 까다롭고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대충 보기만해도 50:1부터 100:1까지

도전자가 많은데다 전적대 성적과 면접,

공인 영어도 시험을 보고 있더라구요


알고보니 2년제 졸업과 비슷한 자격만

있어도 문을 두드려볼 수 있다보니

진입 장벽이 낮아 인원이 몰리는거였죠


더군다나 정원에서 T.O가 나야만

뽑는거라 어쩔 수 없이 떨어져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었습니다..ㅠㅠ


반면에 전문대는 대졸자전형이라는

유형이 있었는데, 고졸인 제가 보기에

가장 부담이 크지 않아보였어요


2년제 학력만 있으면 내신, 수능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데도 기본 평점과

면접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했었죠


T.O와 관계없이 추가로 선발하는

특별전형이라 후기들을 검색해보니

수혜를 보신 분들이 다수였습니다


이 경로는 대부분 학은제를 추천하셔서

학습 멘토님을 통해 안내를 자세하게

받아보고 결정을 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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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 교육제도란?



다행히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가받은

기관에 소속된 직원분이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좀 생소했는데 설명을 들어보니

꽤 공신력도 높고 믿을만해서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이 가능해보였어요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고 이 자체로도

교육부 장관 명의 학위도 받을 수 있었죠


출석, 과제, 평가까지 전부 인강으로

참여할 수 있다보니 본업이 있더라도

공부하기 최적의 환경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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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까다로운 제약이 있지도 않았고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목적을 위해

넓은 범위로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총점제다보니 필요한 점수만 모두

모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자유롭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죠


여러 장점이 효율적이였는데

담당쌤이 종강할때까지 학습 지원도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든든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날짜를 체크 해보기위해

플랜부터 설계를 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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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양한 학점 인정방법?



저는 전공, 교양, 일반 구분에 맞춰

총 80학점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보통 인강을 듣고 채우면 4학기정도인데

그렇다고 해도 약 1년 6개월 소요되니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스펙으로 쓸만한 자격증을 따거나

독학사라는 시험제로 가산점을 얻으면

그만큼 기간 단축이 된다고 알려주셨죠


의논하다보니 저에게 가장 중요한 본분은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을 준비하는거라

최단 기한을 계획으로 잡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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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저는 딱 2학기만에,

정확히는 8개월도 안되는 시일안에

2년제 학력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더 찾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재수를 했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만큼

계획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죠


무엇보다 쥐약이였던 영어를 신경 쓸

필요도 없었고, 부가적으로 면접만

잘 대비해주면 되서 다행이였습니다


게다가 멘토님께서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도 보태주신다고 하셨어요!


더 미룰 이유가 없었다보니

저희 예정대로 수강 신청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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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 수업방식?



약 한 달정도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가 없어서 주로 주말이나

퇴근 후 편할 때 접속을 했었죠


일주일에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교수님의 녹화본 강의 영상이 올라왔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이 채워졌어요


게다가 2주안에만 늦지않게 틀어주면

출결이 인정됐고, 그게 기본 성적의

베이스가 되줘서 관리가 편했습니다


인서울 간호학과 편입에 유리하게끔

센스있게 쉬운 교과들로 골라주셔서

준비가 더 수월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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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의 세심한 배려는 이뿐만이 아니였는데

레포트와 평가가 있을때 미리 요령을

잘 알려주셔서 무사히 제출을 했었죠


참고할만한 자료를 함께 찾아 보태주셨고

저보다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셨습니다


그덕에 저는 면접도 틈틈히 대비를 했고

원서를 낼 곳을 한번 더 점검하는 등

제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아도 됐어요


총 8개월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진흥원에 해야했던 행정 처리까지

마무리한 다음 종강을 맞이했었죠


저는 4군데에 지원을 했었는데

그 중 두 군데에 합격을 하는 쾌거까지

가져올 수 있어서 너무 기뻤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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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간호학과 편입,

이렇게 인강듣고 준비한 썰을

후련하게 풀어봤습니다!


벌써 한 학기가 지나서 적응중인데

이제 제대로 된 공부도 할 수 있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어서 행복할뿐이죠


옆에서 책임감있게 저를 케어해주신

멘토쌤께 감사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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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목표를 위해 화이팅하시고

이뤄지실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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