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교 입학 3학년부터 시작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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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이버대학교 입학을
3학년으로 할 수 있었던 꿀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준비 기간은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저는 아예 고교 졸업인 상태에서
원하는 사회진출에 성공을 했었고
무탈하게 직장을 다녀 왔었죠
어릴 때부터 취업에 성공을 하면
선택 하지 않았던 대학을 굳이 왜
다시 다니는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막상 같은 입장이 되고 나니 이제야
이해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결국 능력도 좋지만 승진이든 연봉이든
높은 입지에 올라서기 위해선
보이는 스펙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시작해
3학년으로 들어가기까지 대략
7개월정도 걸렸었는데요
적게는 4개월부터, 길게는 8개월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 될테니
졸업 기간을 앞당기고 싶은 분들은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처음 대학교를 가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시점은 지금처럼
겨울이 오기 직전이였어요
어떻게 보면 정식 입학 시기를
지나친 상황이기도 했었죠
때문에 다음 년도 3월까지는 넋놓고
기다려야 하기도 했었답니다
이 때 그래도 온라인 과정이니까
졸업기간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인터넷을 통해 검색을 해봤었는데
사이버대학교 입학만 잘해도
1년의 기간을 줄일 수 있다 하더라고요
자세히 살펴보니 사전에 학점을
취득해줌으로써 3학년으로
들어 가면 되는 것이라고 했었죠
중퇴나 제적을 한 사람들은 비교적
더 빠른 시일내로 준비가 가능 했지만
고졸이더라도 아무리 늦어도 1년이면
누구나 가능 하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장점도 알게 됐는데
사이버대 특성상 다른 온라인 기관에 비해
학비가 좀 높았던 것을 절감도 할 수 있어
기간도 줄이고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효율적인 과정이라고 했어요
알고 보니 국립대였던 방통대에 비해
상당히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었지만
공과대학 전공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사이버대학교 입학을 계속
유지 해야만 했었답니다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보니까
방법은 한 가지 밖에 없더라고요
학점이라고 하면 대학 수업을 듣고
쌓이는 이력을 뜻하는데
솔직히 온라인 기관이 정규 기관보다
들어 가는 것도 과정도 쉽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학교쪽으로 가는 게 아닌
같은 계열 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학점은행제가 있는데 이 제도를 통해야만
3학년으로 들어가는 준비 기간을
줄여 나갈 수 있었죠
왜 이곳에서만 가능 하는지 보니까
보통 교육 과정은 학년별로,
그리고 그 안에 수강할 수 있는
교과목들의 제한 규정이 있다고 해요
때문에 우리가 졸업 하기까지
전문대는 2~3년, 4년제는 4년
이렇게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는데
이 제도는 수업 외에 방법들로
추가 학점을 얻는게 가능한 곳이라
기간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이랍니다
그리고 보통 방송통신대학교라던지
사이버대학교 입학을 할 때는
학생부 또는 수능을 필요로 하는데
이 제도는 입시에 대한 절차라던지
평가가 따로 없더라고요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누구나
자유롭게 수강신청이 가능 했으며
얘기한 것처럼 수업 외 방법들도
얼만든지 병행해 줄 수 있었답니다
대표적인 방법은 자격증이였는데요
3학년으로 들어가기 위해선
어느 대학과 똑같이 2년제 이상의
학위를 갖고 있으면 되지
굳이 학위까진 취득 하지 않아도
60~70학점만 모여 있으면 됐었고
두 학기 과정으로 수업을 들으며
자격증1개만 해도 60 중반대의
학점을 취득할 수 있었죠
이 때의 6~8개월정도 될텐데
저처럼 아예 고졸 학력일 경우이고
혹시나 제적 또는 중퇴자일 때는
그 동안 모인 학점을 모두 끌어와
활용을 할 수 있다고 하니
누군가는 한 학기인 4개월만에도
3학년 지원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어쨌든 이런 기간적인 문제 말고도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본 것이 있는데
바로 수업에 대한 부분이였어요
사이버대학교 입학을 3학년으로
하게 될 땐 보통 편입이라고 부르죠
그러면 원래의 학교는 이 절차에도
성적 또는 영어나 수학 등의
시험 평가를 보게 되지만
이 때는 성적이 아닌 자기소개서나
학업계획서 같은 서류를 보거든요
따라서 학점을 취득할 때는 굳이
점수 관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건데
왜 평생교육제도를 통해서 준비 하면
이게 장점으로 발생할 수 있냐면
수업 난이도가 굉장히 쉽기 때문입니다
방통대까진 아니지만 저도 이렇게
준비를 하고 사이버대를 갔었는데
솔직히 얘기 하면 수료 자체는
이 기관이 더 편하고 쉬웠어요
자유로운 수강 방식에서도
출석인정 기간이 더 긴 편이라서
강의를 챙기는 부담도 덜 했었고
시험이나 과제물과 같은 평가도
원격으로 응시를 하는 것도 같지만
전문가 선생님의 멘토링 관리 덕분에
더 수월 하다는 느낌이였죠
제가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무엇이 조금 더 쉬운편인지
평가에 대한 노하우나 요령들까지
도움을 받으며 할 수 있었거든요
솔직히 따로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더라도 수료가 되는 정도이니
오히려 추가 학점 취득을 위한
자격증에 신경을 써주기만 하면
누구나 3학년으로 진학이 가능한거에요
이렇게 하면 졸업 기간도 줄일 수 있고
1~2학년에 대한 수백만원의 학비도
상당히 줄일 수 있게 되는건데
이렇게 사이버대학교 입학을 해도
불이익이 발생 하는 것은 없으니
굳이 처음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게 됐었네요..^^
물론 저의 객관적인 생각이긴한데
이런 방법을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준비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아직까지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수 계시기 때문에 혹시나
입학 준비를 하는 분들이 계시면
참고해 보시라고 짧게나마
몇 자 적어 보게 됐습니다
어떤 선택이더라도 자신에게
유리하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준비를 하셨으면 바라겠고,
참고로 원서 접수 시기는 보통
7월에 한 번, 연말에 한 번으로
전기, 후기 두 번의 기회가 있으니
언제라도 맞춰보실 수 있을텐데
정확한 절차는 평생교육원측에서의
전문가 선생님께 조언을 받은 후
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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