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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축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만들고 시험 공부 중이에요
본래는 고등학교 나온 뒤에
따로 대학을 기진 않고
바로 취업을 했던 케이스인데
스펙적으로 내세울 게 없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제한적인 부분이었어요
첫 직장이기 때문에 나름대론
최선을 다해서 일했습니다
어느 정도 업무가 손에 익어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은
전문성도 별로였고
비전도 많지 않았습니다
생각해 보면은 그렇게
일이 재밌다고 느끼는 것도
전혀 없는 상황이었어요
계속 다녀 보았자 적성에도
안 맞는 건데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슬슬 이직을 하는 게
미래를 위해서 낫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죠
그렇게 해서 알아 본 분야가
전문직종이었습니다
건축 관련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는데 여기저기
공사판은 매번 생겼다가
오랜 기간 현장을 벌여놓고
단순하게 출퇴근을 하는
그 순간에서도 볼 수 있는
광경 중 하나였습니다
오래된 집을 부수고
새로 만드는 것도 많았고
그래서 그런진 몰아도
취업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인기가 많은 라이선스였습니다
일자리가 많이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고 건축 관련으로
건축산업기사를 노리게 됐죠
바로 도전할 수는 없었고
시험을 보고 통과하는 건
매한가지인 부분이었어요
응시자격이 별도로 있었는데
아무에게나 기회를
주는 거는 아니었죠
요건을 보면 크게 자격과 경력
그리고 학력이었습니다
동급의 증서를 취득했거나
연관 직무로 2년 이상
근무를 했거나 아니면
관련 전공 2년제 이상을
나와야 되는 부분이었어요
가지고 있는 면허가 있을 리
없는 부분이었고 공부는 커녕
근무 이력도 없다 보니
아무것도 해당이 안 됐죠
그렇다고 그런 상황에 대해
고민을 털어 놓을 상대방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한숨만
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었고 그 과정 중
여기서 전문으로 활동하는
멘토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백수인 상태가 아니라
급여를 받으면서 서서히
준비해 보려고 했던 거라서
최적의 요건일 수 밖에 없었죠
말씀해 주시는 걸 들어 보니까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어요
건축산업기사 응시자격을
얻는 과정의 핵심은 바로
학점은행제라는 거였습니다
이거 자체가 국가기술증이라
요건을 먼저 만들어야지
의미가 있는 부분이었죠
단계가 필기와 실기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 건데
순차적으로 합격해야
최종적으로 증서가
나오는 거였습니다
스펙이 없다고 해도
1차 테스트에 참여 자체는
가능한 부분이었어요
그 이후가 문제였는데
서류 제출 기간에 스펙이
없다는 게 판단되면
몇 점을 받았든 무조건
탈락 처리가 되었습니다
몇 번을 보든 마찬가지여서
먼저 스펙을 만드는 게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었죠
캠퍼스에 가는 건 솔직히
힘들겠다 싶었습니다
조금 이해만 하는 교과에
수학이 있기는 하지만
이과 쪽으로 가기는
솔직히 자신이 없었어요
면허를 딴 게 있지도 않고
근무 일수를 채우기에는
너무 먼 이야기였죠
건축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만드는 방법이 없진 않았는데
인강 형태로 수업을 듣고
포인트를 얻으면 되었습니다
그 핵심은 학점은행제인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라고
교육부 산하 기관이 맡은
제도 중 하나인 거였어요
굉장히 좋았던 게 온라인으로
거의 놀면서 시간을 보냈더니
시험 볼 스펙을 만들 수 있었죠
이미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직접 나가서 뭔가를 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비전이 없다고는 하지만
급여도 없는 건 아니니까
월급 루팡을 하면서
조금씩 준비하고 팠죠
학은제는 정말 최적이었지만
온라인으로 준비하는 건데도
도중에 행사 때문에 바빴어요
다행스럽게도 출결 인정
기간이라는 게 있었는데
영상이 올라온 날을 포함해서
2주나 되다 보니까 어떻게든
챙겨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몰아서 보는 것도 가능해서
하루에 한 개 씩은 보다가
어쩌다 못 보게 되면 다음 날
도는 주말에 시청하면 됐죠
그렇게 길지도 않았던 게
하나를 보는 데에 걸리는 건
대충 60~90 분 정도였어요
일단은 대학 기반이라고 해서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유사하다고는 하는데
고졸이 최종학력이라서
저는 알 수가 없었어요
평가 요소는 출석 과제 시험
이 세 가지가 메인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참여도나 토론
같은 것들도 해 주면 됐죠
모든 과정은 따로 나가지 않고
집 에서 컴퓨터에 앉아서
진행해 주기만 하면 됐습니다
멘토님이 신경 써 주셔서
모바일로도 볼 수 있는 곳에서
수강을 할 수 있게 해 주셨어요
그래서 출퇴근을 하면서나
사무실에서 몰래 봤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인강으로
건축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만드는 게 가능했지요
녹화한 걸 보아서인지
따로 시간표도 없었죠
제가 원할 때 보는 거였고
중간에 잠시 일시 정지 후
볼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요건을 만드는 기본적 기준은
41이라는 점수를 얻는 거였죠
연간 이수 제한이라고 해서
한 학기와 해에 최대로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각각
24와 42로 정해져 있었어요
어떤 방법 보다 빨랐지만
여기서 기간을 더 줄였고
덕분에 시험 공부에
빨리 도전이 가능했죠
그 방법으로는 인정받는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건데
목록이 다 정해져 있었고
알려 주시는 걸로 얻어주면
문제가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직장인임에도 불구하고
덕분에 4개월 안에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었고
지금은 건축산업기사
시험 공부에 올인 중이에요
정말로 가장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판단하고
학은제가 아니면 이렇게
후딱 만들 수는 없을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조금
관심이 있다고 하면 제가 한
이 일정을 참고해서 멘토님과
요건을 만들어 보길 바라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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