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 기사자격 하나로 끝내자!

by 간섭하고서히



https://pf.kakao.com/_MxcxbxnG/chat


001.jpg?type=w966


관섭서희_브런치_서희.png





안녕하세요


하나의 준비과정으로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을

충족시켜 현장관리자로서

근무 중인 35살 박○호 입니다.


저는 전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전공을 살리지 않고


공사장에서 5년 정도 현장직으로

근무했습니다. 경력도 나름 쌓인다고 생각했고,


어느 정도 현장직 일머리도 있었기에

천직이라 생각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 한 편에는

몸도 좋지 않은데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있었죠.


한편 그렇다고 해서 아예 직종을

바꿔 다른 분야에 새롭게 진입하기엔

나이가 있기에 힘들었죠.


고심 끝에 같은 같은 계열 내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보자는 결론에 다다랐고,


답으로 도출된 직업군은

현장 안전관리자

분야였습니다.


당시 호기롭게 딸 수 있겠다고 자만했지만,

기존에 했던 근로는


4대보험도 들어가지 않았기에,

경력으로 인정되는 항목은

일체 없었습니다.


현장 관리자직으로 일하기 위해

그간 일한 노하우나 경험을 아무리

어필을 해 봐도,


저는 건설 쪽을 전공한 학생들보다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그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저 같은 비전공자는 최소 기사자격

혹은 그 이상이 필요로 했어요.


그래서 서치를 더 해 보니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


그 이상을 만족시키면

기술자들 사이에선

최고의 대우를 받더라고요.


순간 나이도 있는지라

제가 걸어가야 할 길을

찾은 느낌이었죠


저는 바로 이것의 필요한 게 뭔지

검색해 봤는데 아래와 같더라고요,




002.jpg?type=w1




1. 역량지수 35점 이상=초급

2. 역량지수 55점 이상=중급

3. 역량지수 65점 이상=고급

4. 역량지수 75점 이상=특급


근데 이 역량지수가 기존에 취득하던

학점 같은 게 아니었어요.


기준이 굉장히 타이트했죠.

역량지수 측정은


학력, 자격증, 경력, 교육

네 분야의 점수를 종합하여 결정되는데


각 분야의 기준은 아래와 같았어요.




003.jpg?type=w1




제 케이스 경우를 토대로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을

만족시키려면


비전공자 전문학사니 10점을

기본으로 받았고,

여기에 최소 25점 이상은 취득 해야

35점 이상의 조건에 부합할 수 있었죠.


학력 개선을 하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경력 파트는 새롭게 쌓아야 하는 것이었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교육과 자격증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육 같은 경우는

1년에 최대 5점만 쌓을 수 있었기에


자격증 30을 취득해 35 이상을

만드는 게 최선이었죠.


단 산기의 경우 20점인 반면

기사는 30점이 인정이라

한 번에 따서 해결할 수 있었죠


하지만 저는 전문대 졸업이었기에

바로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학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기사 시험을 볼 수 있는


106학점을 취득해야 했죠.

이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주위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은제와 학습 플래너 분들과의

상담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KakaoTalk_20241119_183632124_02.png




저는 블로그상에 많이 보이는

학습 플래너 분들 중 한 분에게

상담을 신청했고,


선생님께서는 단 한 학기 만에

기사 시험을 볼 수 있는 요건을

맞출 수 있다고 하셨어요.


우선 제가 가진 경영전문 학사는,

생산 관리라는 측면에서 건축기사를

불 수 있는 조건에 부합했고


추가로 비전공자 10점이라는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까지 충족되었죠.


또한 이전에 전문대를 다니면서

쌓았던 80점이란 전적대를


가지고 올 수 있었고,

나머지 26학점만 채우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우선 21점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강의를 들어야 했죠.


이 같은 경우, 플래너 선생님께서

필요한 과목만 따로 선정해 주셔서

손쉽게 수강신청 할 수 있었어요,


또한 나머지 5점은

cs 리더스라는 자격증


또는 독학사 2단계를 통해

채울 수 있다고 하셨죠.


하지만 제가 수업 들을 시기는

이미 독학사 시험 시점이


지난 뒤였기에 이 자격증으로

나머지 점수를 취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KakaoTalk_20241119_183632124_03.png




한편 저는 기사 2회차 시험에

도전하기로 생각했기에,


한 번에 학점은행제, cs 리더스 관리사 자격증,

그리고 기사자격 시험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입장이었죠.


하지만 이 고민은 생각보다 쉽게

매듭이 풀렸는데요.


학습 멘토님께서 학은제 수업을 듣는 동안은

멀티태스킹이 충분히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학점은행제 수업내용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 준다고 하시며

자격증 공부를 같이 하라고 하셨죠.


실제로 일이 끝난 후, 인강을 켜 놓고

기사자격 공부를 병행하며 최종 목표인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놓치는 게 있으면,

멘토 선생님께서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시험, 과제, 토론 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KakaoTalk_20241119_183632124_04.png




무엇보다 편한 게,

기존 대학에 다닐 때는


지각하는 일이 잦아

학점 관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는 2주 내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를 수강하면 출석체크가

되었기 때문에 부담이 적었고,


더욱이 점수도 전적대에

받았던 것 보다 훨씬 높게 나왔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106점을 수료한 후,

기사 자격증을 보기 위해


학습자 등록 및 인정을 받는

행정 절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왜냐하면 제가 수업을 들은 건 맞지만,

그 내용이 전공, 교양, 일반 중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굉장히 헷갈렸죠.


그러나 이 또한 손쉽게

원격으로 해결해 주셨어요.


그렇게 멘토 선생님께서는

제가 시험을 위해 달려가는 길을

좀 더 닦아놓아 주셨고,


저는 그 길을 빠르게 달려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을

맞춘 후,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서류를 제출하여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따려고 아마 저보다

더 빠르게 하신 분들도 있고,

좀 더 늦으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말만 들었을 때는 되게 진행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만,


막상 따고 나니

굉장히 쉽게 취득했습니다.


본인의 스펙이나

능력을 인정받고 싶으신 분들은


계획적으로 목표를 설정한 후 도전하시면

금방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관섭서희_브런치_서희.png


https://pf.kakao.com/_MxcxbxnG/chat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IT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에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