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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중 학점운영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계기]
안녕하세요!
복학하기 전에 이력서에 한줄을 더
써보기 위해 자격증을 따봤는데요!
졸업유예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일부러 학교를 쉰 만큼 저에게 스펙적인
부분을 업글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죠
하지만 대학생이 쉬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사실 정해져있잖아요 봉사나 인턴, 어학연수 등
현실적으로 이런 것들이 봉사활동을 빼면
제 스펙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까
빠르게 갖출 수 있는 부분을 준비해봤습니다
[정처기 자격증 준비를 결심한 이유와 과정]
학점은행제 휴학 중에도 되는지를
먼저 알아봤던 것 같아요
단순하게 토익이나 공부할까 싶었지만
겨우 벌었던 시간이니만큼 조금 더
저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구요
그러면 차라리 자격증을 따자는
마음으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 사람들이 의외로
학은제를 통해서 많이 하고 있었고
저 역시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에
찾아봤더니, 우선 제가 하려고 했던거는
정처기를 따려던 거예요
제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한 자격이라고 판단을 했었고
선배들이 졸업할때 바로 따는거다보니
빠르게 해두면 저 역시 좋지 않을까 싶었죠
하지만 응시조건이 있다보니까 보통
4학년때 하거나 취준생때 따는 상황이었고
저는 미리 해두면 그때 시간을 벌 수 있으니
이쪽으로 방향을 잡기로 했죠
[시간 단축을 위해 독학사와 자격증을 병행한 전략]
저는 학점은행제 휴학하면서 하는거라
시간적 여유가 많긴 했지만 1-2년 안에는
다시 복학을 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빠르게 원하는 정처기를 따는걸
목표로 잡고 시작을 했습니다
우선 제가 아는 부분은 학은제를 통해
106학점을 따면 기사 시험을 보는게
가능하다는 부분이었거든요
하지만 제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수업을 들어야하는지를 몰라서
멘토님을 찾아 설명을 들어봤죠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아직 졸업한게 아니기 때문에
학교에서 이수한 학점을 가져다가
쓸 수는 없었어요
보통 자퇴를 해야지만 가능한 부분이고,
이중학적 역시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졸 학력으로 새롭게 학점을 따기로 했어요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 만든 점수는
나중에 언제라도 쓸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남들과 다르게 두가지 보험을 든다는
생각으로 시작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106점을 따기 위해서는 총 5학기라는
기간을 들여야만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굳이 그만큼의 시간을 들여서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죠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느낀 학은제의 운영 방식]
멘토님께서 설명을 해주신 기간단축은
수업 말고도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따거나 독학사라는 시험을 통해서
추가적인 학점을 이수하는 방법이었는데요
제가 스펙용으로 만들어두던 것들이 또
인정을 받아서 새롭게 준비할 필요는 없었죠
그래서 그걸 적용했더니 수업이 3학기로
단축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빠르게 정처기를 보고 싶었기 때문에
더 단축을 하고 싶었고, 공부머리가 있는
지금 독학사를 도전해보자는 판단이 섰어요
고등학교 모의고사 수준이라고 했었고,
저는 수능으로 대학을 왔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휴학을 하면서 충분히 다시
준비를 해서 응시할 수 있다 싶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수업을 반년동안 듣고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학점을 따가지고
바로 3회차 정처기를 보는 계획을 세웠죠
가능한가 싶기도 했고, 학교도 놀고 있는데
괜히 공부한답시고 시간이랑 돈을 버리는게
아닐까 걱정도 들기는 했지만
어쨌든 쉬면서 엄마한테는 제가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기 때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정처기를 따려고 시작했던 학은제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하는거라서
제가 알바를 하던 토익학원을 다니든
상관없이 병행할 수가 있었어요
솔직히 공부목적으로 한게 아니고
학점을 따려고 했던 부분이다보니
크게 공부를 하지 않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의외로 신경쓸게
없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싸강은 이미 대학에서 들어봐서
익숙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죠
좋았던건 학교에서 하는 것보다
난이도가 낮았다?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출석도 그냥 2주 안에만 강의를 틀고
재생시키면 인정해주는 거였구요
토론이나 참여도 같은 살짝 귀찮은게
있기는 했지만 하기만 하면 점수를 주고
다른 학생들이랑 뭔가 해야하는것도 없어서
그냥 저만 잘하면 되는 시스템이었죠
대신에 과제는 학교랑 똑같이 레포트여서
제가 주말에 열심히 해서 제출을 했구요
이거는 학교보다 조금 더 빡쌨던 것 같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중간 기말인데 이거는
객관식으로 정답찍는거라서 좋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문과라서 거의 깜지 쓰듯이
논술형으로 시험을 보는 시스템인데
이거는 그냥 찍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크게 부담은 없었어요
[최종적으로 정처기 취득 및 학점 확보까지!]
학점은행제 휴학중에 하다보니까
뭔가 그냥 방학때 보강하는 기분이었고
이게 지금 학교를 안다니고 있는게
맞는가 싶기는 했지만요
제가 원하는 정처기를 3학년 전에 따는걸
목표로 했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였죠
솔직히 대학 가면 제 마음대로 살고
놀고 먹고 잘 것 같았는데 또 막상
졸업하면 바로 취업을 해야하니까
마냥 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ㅜ
이러다 직장까지 다니면 저는 그냥
한명의 일개미가 되는건가 살짝
현타가 오기는 하지만 뭐 그래도
어쩌겠나 싶은 마음이긴 합니다..
아무튼 학은제 수업 자체는 제가
크게 신경을 안쓰다보니까
나쁘진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대신에 토익을 끝내놓고 바로
정처기 준비를 하다보니까
학원도 다니고 조금 부지런히
살았구요 이정도면 서울대 갔겠다
싶은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해서 저는
학은제 수업을 듣고 학점을 땄구요
중간에 독학사 시험도 봐서
추가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었죠
제가 너무 욕심을 내는건가 싶기도 하고
남들처럼 해외여행이나 갔다올까 싶었지만
그래도 결국엔 내가 더 유리하게
취업을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마음 독하게 먹고 학점은행제 휴학을
활용했었던 것 같아요
솔직히 저처럼 쉬면서 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을 것 같거든요
어떻게 해야지 조금 더 저를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는
미리 계획을 짜고, 실행을 해야 한다고
이번에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멘토님을 통해서 기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시작을 했지만 누군가는
정말 공부를 위해 할 수 있으니까
이런 부분은 잘 알아보시구요
암튼 결과적으로 저는 졸업을 하기 전에
미리 정처기를 땄고, 남들이 졸예하고
준비할때 저는 바로 취준을 할 수 있었죠
학은제가 사실 학벌적인 메리트는 크게
없다고 생각을 하는 저였지만 이렇게
제 스펙을 위해 활용해보니까 솔직히
나쁘지 않았다라는게 제 감상이구요
물론 나중에 이렇게 모아둔 학점을
추가로 쓸 수 있는 방법을 조금 더
강구해야할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은 제가 취업이 먼저라서..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여러분들도 학점은행제 휴학 중에도
할 수 있는지를 잘 알아보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해보시면
어떨까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pf.kakao.com/_xfbZAxj/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