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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휴학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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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imbbi Jul 09. 2018

06. 욕심쟁이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본격적으로 하고 싶었던 일들을 시작했다.

내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았다. 하루에도 하고 싶은 일이 넘쳐지만 하루는 겨우 24시간.

모든 걸 할 수 없기에 그 날의 일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내일의 선택후보로 넘겨야 했다.

늘 나는 그 때의 마음이 끄는 일을 택했다.


휴학생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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